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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s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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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뉴스 / Latest News

호주-한국 상공회의소(Australia-Korea Business Council, AKBC)와 한국의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12일과 13일 양일간에 걸쳐 시드니 시내에서 제40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는 호주 측 호한상공회의소의 회장 사이먼 크린 전 연방재무장관과 전경련을 이끌고 있는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개막 연설을 맡았고, 이백순 주호한국대사와  제임스 최 주한호주대사가 각각 축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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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앨런 핀클 호주 수석과학자

기조연설은 호주정부의 수석 과학관 직위를 맡고 있는 알란 핀클(Alan Finkel) 박사가 과학산업 분야를 통한 한국과 호주의 쌍무적 경제협력방안에 대해 기조연설을 했다.

 

그 밖에 호주와 한국의 에너지, 투자, 금융, 자동차, 국방,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대표자들이 주제발표를 맡았다.

 

최정우 한국·호주 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포스코 회장)을 비롯한 한국 재계는 이번 40차 합동회의를 통해 LNG 협력을 넘어 수소경제시대의 동반자로 도약하기 위한 한호 협력 증진방안을 적극 모색했다.

한국에서는 포스코, 현대차, 한화에너지가 수소전기차, 태양열에너지 등 청정에너지 관련 상호협력방안을 제시했고, 호주에서는 맥쿼리 캐피탈 등이 호주의 수소에너지 정책과 협력 방안에 대해 공유했다.
 

이 외에도 바이오·헬스케어 등 신산업과 금융,...

지난 금요일부터 무려 85만 헥타아르의 삼림을 훑고 간 NSW주의 역대급 화마가 시드니 광역권으로까지 번질 수 있다는 경고가 제기됐다.

소방당국은 12일 0시를 기해 시드니 광역권에 화재 경보의 최고 단계인 재앙 경보(catastrophic)를 발효하면서 주민들의 산불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최고 단계의 산불 경보는 지난 2009년 새로운 화재 경보 체계를 도입한 이후 처음 발령됐다.

산불 경보 재앙 지역에는 시드니 광역권뿐만 아니라 헌터 밸리 광역권, 일라와라/숄라헤븐 등 해안가 지역도 포함됐다.

소방 당국은 해당 지역 외에도 삼림지역, 수풀지역, 농장지역 인근 주민들의 경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더욱 각별한 주의 및 대책을 기울일 것을 호소했다.

소방당국은 산불대비 4단계 안전수칙도 공개하면서 해당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주지를 당부했다.  

산불 대비 안전 수칙

o 1단계: 주변에 산불이 발생할 경우 대응 방안에 대한 사전 계획 수립
- 주거지로부터 대피 여부 결정
- 잔류하기로 결정할 경우 충분한...

NSW 주정부가 산불 비상 사태를 선포하고 산불 확산 저지선 구축과 피해 대책 마련에 팔 걷고 나섰다.  

현재 NSW 주 서북부 내륙 지역과 북부 해안가 삼림 지역 등 60여곳에서 산불이 진행 중이며, 진압 및 산불확산 저지선 구축 을 위해 1300명의 소방대원이 사투를 벌이고 있다.

하지만 강한 열풍을 동반한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산불 저지선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번지고 있는 산불의 절반 이상이 통제되지 않고 있으며 산불 위험 지역의 학교들은 대부분 임시 휴교 조치가 내려졌다.

특히  12일에는 날씨로 인해 산불 사태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전망되자 주정부는 블루마운틴, 그레이터 헌터, 그리고 시드니 광역권을 대상으로 ‘화재 재앙 경보’를 발효했다 .

이는 새로운 화재 위험 등급 도입 10년 만에 처음으로 내려진 조치다.

지난주 금요일 ‘점화’된 호주 동부 지역의 산불은 일요일 오후 들어 정점을 향해 치닫으면서 인명피해까지 발생시키는 등 겉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

인명 피해도 발생해 현재 최소 3명이 숨지고, 7명이 실종됐으며 6천여 명 이상의 주민이 대피한 상태다.

주택도 이미 150채가 전소됐다. 산불진압에 동원된 소방관도 30여명이 다쳤다.  

...

금요일 시작된 호주 동부 내륙의 산불이 일요일 오후 들어 정점을 향해 치닫으면서 인명피해까지 발생시키는 등 겉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

10일 오후 현재 산불로 최소 3명이 숨지고, 7명이 실종됐으며 6천여 명 이상의 주민이 대피한 상태며 주택도 이미 150채가 전소됐다. 산불진압에 동원된 소방관도 30여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재 삼림 1만2450 헥타아르의 삼림이 불에 탔으며 현재도 호주 동부 내륙 중상 삼림 지역에서 산불은 NSW주에서만 70여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산불 피해 지역은 대부분 가뭄 피해 지역에 집중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당국의 우려는 커지고 있다.  

QLD 지역 내의 산불 경보 대상 지역도 확대되고 있다.  

NSW주와 QLD주 모두에 걸쳐 산불이 계속 악화되고 있어 현재 정확한 피해 상황 파악도 불가능한 상태다.

다수의 주거 지역에 소방인력 접근이 어려운 상태이며, 산불 사태가 진정되기까지는 최소 며칠이 더 소요될 것으로 경고됐다.

©TOP Digital

호주의 뉴스통신사 AAP(Australian Associated Press)의 토니 질리스 편집국장은 8일 통신사를 비롯한 언론 위기의 타개책으로 팩트체크 기능의 활성화와, 현상 전달 차원을 넘어 해결책을 제시하는 콘텐츠 생산을 꼽았다.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 주최로 전날부터 서울 롯데호텔에서 계속된 아태뉴스통신사기구(OANA) 17차 총회에 참석한 질리스 편집국장은 '언론의 신뢰성과 책임감'을 주제로 열린 강연에서 이같이 밝혔다.

질리스 편집국장은 공직자의 주요 발언이나 발표가 나오면 8∼9차례에 걸친 엄격한 사실 확인 단계에 따라 진실 여부를 가늠하는 AAP의 팩트체크 시스템을 소개했다.

그는 "지난 뉴사우스웨일즈주 선거 기간 중 정치인 발언 가운데 사실이 아닌 것을 골라내는 성과를 올렸고 이는 유권자의 정확한 판단을 도왔을 뿐 아니라 정치인의 행동 변화를 끌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표적인 소셜미디어 기업인 페이스북과 협업을 통해 페이스북 게시물 가운데 의심스러운 내용을 팩트체크로 걸러내는 작업을 소개하면서 "페이스북과 이용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서비스"라고 전했다.

 질리스 편집국장은 "팩트체크와 더불어 문제의 해결책을 찾고 방향을 제시하는 뉴스가 저널리즘의 본령을 지키는 양대 축"이라며, AAP는 부국장급 인력을 덴마크의 저널리즘연구소(Constructive Institute) 프로그램에 파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7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아시아·태평양 뉴스통신사 기구(OANA) 총회의 첫 번째 패널 세션이 열리고 있다...

호주의 지난 9월 무역수지가 계절 조정 기준으로 71억8천만호주달러 흑자로 집계됐다고 호주 통계청(ABS)이 발표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51억호주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흑자 규모는 8월 대비로 12억5천400만호주달러 증가했다.

호주의 무역 흑자는 21개월째 이어졌다.

9월 수출과 수입은 모두 전월 대비 3% 늘어났다.

호주달러화는 시장 예상을 웃도는 무역수지에도 내림세를 유지했다.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오전 9시 40분 현재 전장 대비 0.0006달러(0.09%) 내린 0.687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연합뉴스

노인 복지 강국 호주에서 노인 홀대가 만연됐다는 사실이 로열 커미션 조사에서 드러났다.

특히 이번 로열 커미션 조사를 통해 국내 노인 요양원의 총체적 난맥상이 드러나면서 사회적 충격파가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노인 요양원의 부실 관리 및 운영 그리고 재정난 등의 문제와 더불어 대다수 노인들이  요양원 입주를 꺼리고 있다는 사실이 이번 로열 커미션 조사를 통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즉, 노인 요양원 운영 실태와 더불어 노인 요양 제도의  근본적 결함이 강력히 지적됐다.

 

취약점 투성이 호주 노인 요양 제도

로열 커미션 측이 발표한 중간 보고서에 따르면 노인 요양 제도의 재정난 외에도 관리 부실 및 배임 사례가 남발되고 있다.

 즉,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노인들에게 안전하고 높은 수준의 케어 서비스를 제대로 제공하지 못하고 있을 뿐더러, 홀대, 푸대접, 냉당함이 난무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된 것.

로열 커미션 위원들은 이구동성으로 “충격적인 홀대 상황이다”면서 “현재의 노인 케어 제도는 호주의 국가적 가치를 추락시키는 슬프고 충격적인 현실이다”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즉, 근본적인 제도 개혁이 절실히다는 것.

로열 커미션 측의 최종 보고서는 이달 중 발표될 예정이다.

로열 커미션은 중간 보고서를 통해 “근본적인 제도적 결함을 해결하지 않으면 추가 조사와 검토, 그리고 예산 증액만 반복되는 다람쥐 챗바퀴 식의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단 당장 시급한 대책은 ⃟자택 요양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는 만큼 홈 케어 패키지 혜택 확대를 위한 예산 증액  ⃟홈 케어 패키지 혜택 대기 기간 단축  ⃟노인 행동 제어 위한 약물 치료 축소  ⃟청년 장애인의 노인 요양원 입주 방지  등이 강력히 권고됐다.

특히 대다수의 노인들은 노인 요양원 입주를 꺼리는 경향이 뚜렷하며,...

표지사진(AAP Image/James Ross) 멜버른 컵에 출전한 24필의 세계 최고 수준의 경주마들이 결승점을 향해 달리고 있다.   맨 앞 쪽에 오렌지 색상의 유니폼을 착용한 기수 크레이그 윌리엄스가 탄 우승마 보우 앤드 디클레어가 질주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총 우승 상금 730만 달러가 내걸린 159회 멜버른 컵 대회의 우승의 영예는 ‘보우 앤드 디클레어’(Vow and Declare) 호와 기수 크레이그 윌리엄스에게 돌아갔다.

 

우승마 보우 앤드 디클레어는 호주에서 출생해 자란 순수 국산 경주마라는 점에서 호주 경마팬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42살의 기수 크레이그 윌리엄스는 멜버른 컵 도전 15번째 만에 우승하는 감격을 맛봤다.

 

기수 크레이그 윌리엄스는 “보우 앤드 디클레어 호를 탄 것만으로도 행운이었다”면서 모든 공을 조마사 대니 오브라이언에게 돌렸다.

 

그는 또 “나를 키워준 부모님은 내게 많을 것을 안겨줬고, 부모님의 격려와 지원을 영원히 잊지 않겠다”며 부모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크레이그 윌리엄스는 “어려서 부터 경마를 보며 희망을 펼쳤고, 오늘의 영광을 꿈 꿔왔는데, 오늘 우승은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과 다름없었다”고 평가했다.

 

조마사 대니 오브라이언도 “정말 우승을 믿을 수가 없었다”면서 “마지막 100미터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전력질주해서 우승의 기적을 이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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