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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뉴스 / Latest News

한인 밀집 지역 스트라스필드 지역구의 조디 맥케이 NSW주 의원이 노동당 당권 도전에 나섰다.

조디 맥케이 의원은 24일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당권 도전에 나설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을 물리칠 수 있는 사람은 나로 믿는다.  2023 주총선 승리를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멕케이 의원은 당수 출마의 변으로 “주내의 공교육 활성화”를 내걸었다.

조디 맥케이 의원은 센트럴 코스트 지역구 의원을 거쳐 스트라스필드에서 2선을 기록한 바 있는 등 중도좌파 성향이다.

조디 맥케이 의원의 출마 결정으로 NSW주 노동당 당권 대결은 시드니 코가라 지역구의 크리스 민스 의원과의 양자대결로 압축될 전망이다....

노동당 부당수 타냐 플리버세크와 크리스 보원 의원에 이어 당내 우파의 신성 짐 차머스 의원마저 당권 도전 의사를 접었다.

조엘 펫츠기봉 의원도 도전 가능성을 적극 타진했으나 계획을 철회했다.

이로써 2019연방총선에서 패한 후 당권 사퇴를 발표한 빌 쇼튼 당수의 후임으로 앤소니 알바니즈 의원이 사실상 낙점됐다.

물론 알바니즈 의원은 의원총회에서 인준절차를 밟아야 한다.

...

NSW주 노동당 당권 대결은 시드니 코가라 지역구의 크리스 민스 의원과 대표적 한인밀집지역 스트라스필드를 대표한 조디 맥케이 의원간의 대결 구도로 압축될 전망이다.

크리스 민스 의원은 이미 출사표를 던졌고, 조디 맥케이 의원은 조율중이지만 곧 도전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포트 스티븐스 지역구의 케이트 워싱턴 의원도 출마 여부를 고심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가장 강력한 당권 주자로 평가되는 핵심 우파 인사 크리스 민 의원은  그러나 당 사무총장과의 불화설 내지는 노조의 강력한 반대에 직면한 상태로 전해졌다.

그는 칼리아 머네인 NSW주 노동당 사무총장과 매우 불편한 관계라는 언론의 지적을...

5월 18일 실시된 호주 연방총선에서 스콧 모리슨 연방총리가 이끈 자유당 연립이 예상을 뒤엎고 완승을 거뒀다.

예상을 뒤집은 결과만큼 여야 영수의 반응도 극명히 엇갈렸다.

총선 승리를 이끈 스콧 모리슨 연방총리는 ‘자유당 연립 3연속 집권의 1등 공신’으로 격찬 받고 있는 반면 선거당일 오전까지도 호주의 서른 한 번째 연방총리가 될 것으로 믿어졌던 빌 쇼튼 노동당 당수는 패배를 시인한 후 당수 직 사퇴의사를 밝혔다.

국내 언론들은 18일 연방총선의 결과에 대해 “자유당 연립의 기적적인 승리이며, 총선 승리의 수훈갑은 절대적으로 스콧 모리슨 연방총리의 지도력이었다”는 평가를 내놨다.

한국, 영국, 미국의 언론들도 호주 연방총선 결과에 비상한 관심을 보이며 “예상을 뒤집은 결과였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이들 언론들은 또 “호주 연방총선이 출구조사를 포함 각종 여론조사 결과를 완전히 뒤집었다”는 사실에도 방점을 뒀다.

자유당 연립 77노동당 68석 예상

특히 말콤 턴불 전 연방총리의 시드니 웬트워스 지역구가 다시 자유당의 품으로 돌아가면서 자유당 연립이 이번 연방총선의 압승에 쐐기를 박는 미묘한 상황이 연출됐다.

21일 저녁 현재 3개 선거구의 개표 상황이 아직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는 가운데 총선 승리를 확정지은 자유당 연립이 과반의석에서 2석 많은 77석을 확보할 것이 유력시된다.

노동당은 최대 68석에 그칠 전망이며 녹색당, 캐터 유나이티드, 센트럴 얼라이언스 등이 각각 1석 그리고 무소속이 3석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ABC는 이미 20일 오전 이 같은 개표결과 전망을 제시했고, 이는 호주선거관리위원회의 분석과...

연방 노동당  정부 하에서 부총리 및 부당수를 역임한 바 있는 앤소니 알바니즈 의원이 빌 쇼튼 당수의 사퇴로 공석이 된 당수직을 꿰찰 것으로 보인다.

당권 도전 하마평이 무성했던 크리스 보원 의원이 막판에 출마 포기를 밝힘에 따라 알바니즈 의원의 선출이 유력시 된다. 

뿐만 아니라 빌 쇼튼 당수가 지지 의사를 강력히 표명했던 현 부당수 타냐 플리버세크 의원 역시 "아직은 때가 아니다"면서 출마 의사를 접은 바 있다. 

노동당 당수는 의원총회에서 50%, 평당원 투표 50%의 비율에 의해 선출된다. 

권상진 기자

 

 

 

 

노동당 중량급 인사 크로스비 고배’

이번 연방총선의 최대 격전지 가운데 한 곳으로 손꼽혔던 리드 선거구에서 후발주자 피오나 마틴 후보(자유당)가 1년 동안 선거 캠페인을 펼쳐온 노동당의 중량급 인사 샘 크로스비를 물리쳤다.  

호주내 한인 최대 밀집 지역인 스트라스필드, 리드콤, 뉴잉턴 지역 등을 포함하는 연방 리드(Reid) 선거구에서 자유당의 피오나 마틴 후보는 노동당의 샘 크로스비 후보를 2016 연방총선과 뜩같은 9.38%(마진율 4.69%)의 득표율 차로 눌렀다.

개표율 75%를 기록한 22일 현재 차순위표가 합산된 양당 구도하의 지지율에서 피오나 마틴 후보는 54.69%, 노동당의 샘 크로스비 후보는 45.31%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6 연방총선에서 자유당의 크레이글 론디 당시 의원이 노동당의 안젤로 치레카스 후보를 상대로 기록한 득표율과 소수점까지 같은 수치다.

리드 지역구의 현역 의원 크레이그 론디의 막판 불출마 선언으로 총선 40일을 앞두고 자유당 후보로 투입된 피오나 마틴 후보는 스콧 모리슨 총리와 존 하워드 전 총리 그리고 크레이그 론디 의원의 적극적인 유세에 힘입어 후발주자의 핸디캡을 극복한 것으로 보인다....

원내이션 당 고위 관계자의 미국 총기 수출 로비 단체 유착설과 미국 뉴욕 스트립 쇼 추태 등으로 수세에 몰렸던 폴린 핸슨 상원의원의 원내이션 당이 이번 연방총선에서  전국적 지지율이 2016 연방총선 대비 2배 가량 뛴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같은 여세를 몰아 원내이션 당은 이중국적 문제로 상원의원에서 스스로 물러났던 말콤 로브츠 후보(퀸슬랜드) 의 상원 재입성을 확정지었다.

실제로 원내이션당에 대한 퀸슬랜드 주의 지지율은 무려 3.17%  상승해, 노동당의 3.59% 감소율과 대조를 보였다.

즉, 원내이션당이 보수층 지지율을 잠식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노동당의 지지층을 파고들었다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더욱이 2017 퀸슬랜드 주총선 당시에는 원내이션 당이 자유국민당 지지율을 크게 잠식하면서 노동당의 승리를 안겨준 바 있어, 원내이션 당이 호주 정치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

특히 아다니 광산 이슈와 더불어 실업 문제가 퀸슬랜드 주의 핵심 쟁점이 되면서 원내이션 당에 대한 지지율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뿐만 아니라 원내이션 당 소속으로 뉴사우스웨일즈 주 헌터 지역구에 출마한 스튜어트 본즈 후보는 비록 당선권에는 못미쳤지만 무려 22%의 1순위 득표율을 기록해 새로운 가능성을 활짝 열었다.

원내이션당 후보 가운데 하원 투표에서 두각을 보인 사람은 스튜어트...

연방하원의원에 이어 연방상원의원도 되겠다는 야심 하나로 6천만 달러의 선고 홍보비를 쏟아 부은  광산재벌 클라이브 팔머(65) 씨와 그의 유나이티드 오스트레일리아 당이 참패했다.

클라이브 팔머 씨는 자신이 창당한 유나이티드 오스트레일리아 당의 연방상원 퀸슬랜드 주 후보 1번으로 출마했지만 당선 가능성은 거의 제로에 가까운 상태이며,  그의 소속당은 상하원 모두에서 단 한 명의 당선자도 배출하지 못할 것이 확실시된다. 

광산재벌인 클라이브 팔머(65)는 ‘팔머 유나이티드 당’을 창당해 2013 연방총선에서  퀸슬랜드 주 패어팩스 선거구를 통해 하원의회에 입성한 바 있다.  

3년 임기를 마친 후 정계은퇴를 선언했던 클라이브 팔머는 ‘팔머 유나이티드 당’을 ‘유나이티드 오스트레일리아’로 당명을 개정한 후 정계복귀를 선언하고 2019 연방총선에서 상원후보로 나서면서 무려 6천만 달러 이상의 광고비를 지출한 바 있다.

2088년 6월 정계 복귀 선언 후 TV, 라디오, 유튜브, 신문 등을 통해 대대적인 광고전을 펼쳐온 클라이브 팔머의 유나이티드 오스트레일리아 당의 지지율은 한 때 전국 단위 5%, 퀸슬랜드 주 일부 지역 14% 가량으로 파악되면서 퀸슬랜드 주와 NSW주에서 상원의석을 각각 1석씩 확보할 것으로 보였으나 결과는 참패였다.

철광석, 니켈, 석탄 광산 등을 보유한 억만장자인 그는 BRW지의 추산에 따르면 자산 규모가 6억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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