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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뉴스 / Latest News

자유당 의원 성비 불균형 위기 심화

42살의 나이에 자유당 연립정부의 핵심 각료로 올라선 켈리 오드와이어(42) 노사부장관이 차기 총선 불출마와 함께 정계은퇴를 선언해 정치권에 신선한 충격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하지만 그의 차기 총선 불출마 선언으로 가뜩이나 여성의원 가뭄현상에 허덕이는 자유당으로서는 큰 부담이 될 전망이다.

자유당은 현재 소속 의원 60명 가운데 여성의원이 12명에 불과한 상태이며, 오드와이어 장관의 히긴스 지역구에서 의석을 빼앗길 경우 빅토리아주는 자유당의 여성의원 불모지가 된다.

이런 이유로 오드와이어 장관의 총선 불출마 선언 다음날부터 당 안팎에서는 그의 후임자로 여성후보를 선택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당 지도부도 켈리 오드와이의 장관의 히긴스 지역구에 여성 후보 적임자를 찾기 위해 이미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드와이어 장관도 자신의 후임자는 여성 적임자를 원한다는 점을 명시했다.

불출마 기자 회견에서 오드와이어 장관은 “가장 능력있고 훌륭한 후보가 발굴될 것으로 믿으며 그 후보는 여성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의반 타의반으로 자유당 내에서는 빅토리아주 출신의 제인 흄 연방상원의원이 히긴스...

2019 아시안 컵 조별 예선 첫 경기에서 요르단에 일격을 당하면서 불안한 출발을 보였던 사커루즈가 담금질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2연패 사냥에 나선다.

예선 3차례 경기를 통해 사커루즈는 나름 공격 진영을 제대로 구비하면서 경기력을 크게 향상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그래험 아놀드 감독 야심작으로 기용한 아워 마빌 (23, 덴마크 마트윌란)이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이고 있고, 크리스 이코노미디스(23, 퍼스 글로리)도 맹활약을 보이면서 베테랑 공격수 톰 로기치(26, 셀틱 FC)와의 삼각 편대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는 것.

여기에 제이미 맥클라런(26, 하이버니안)도 날카로운 공격력을 보이며 주전 자리를 꿰차면서 사커루즈의 아시안컵 2연패에 대한 기대감을 북돋우고 있다.  
 

<팔레스타인 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린 맥클라런>

특히 수단 출신의 아워 마빌은 은퇴한 팀 카힐과 밀레이 예디낙을 이을 호주 대표팀의 골 해결사로 부각되고...

아시안컵 2연패를 노리는 호주 축구 대표팀 사커루즈가 호주 동부 표준시로 22일 (화) 새벽 1시 피파랭킹 95위 우즈베키스탄과 8강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그래함 아놀드 감독(사진)이 이끄는 사커루즈는 예선 B조에서 요르단을 일격을 당한 후 팔레스타인과 시리아를 연거푸 물리치고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우즈베키스탄은 예선 마지막 3차전에서 일본에 1-2 역전패를 당해 역시 2승1패로 조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일본은 우즈베키스탄 전에서 선수를 10명이나 교체하며 여유를 보였지만 역전승을 거둬 3승으로 16강에 진출해 사우디아라비아와 격돌한다.

한편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오는 22일 밤 자정 피파랭킹 113위 바레인과 8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한국은 아랍에미리트에서 진행 중인 2019 아시안컵(AFC) 조별리그에서 필리핀, 키르기스스탄, 중국을 연달아 격파하고 3연승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박항서 감독이 지휘하는 베트남도 극적으로 16강에 올랐다.

18일 오전 1시 알 샤르자 스타디움서 열린 E조 최종전에서 레바논이 북한에 4-1로 이겼다.

그러나 페어플레이 점수에서 앞선 베트남이 레바논을 제치고 마지막 남은 와일드카드를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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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에 거주하는 평범한 40대 엄마가 호주 역사상 최고액의 복권상금에 당첨되는 행운을 누렸다.

파워볼 1등 당첨금은 호주 복권 사상 최고액인 무려 1억700만달러 

의료 업계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 중년 여성은 당첨 소식을 전해 듣고 시드니 여성 당첨자는 “정말로요?...잠깐만요. 1억 700만 달러라고요?  어휴 너무 많은 돈인데요…”라고 말했다.

추첨 전날 별 생각 없이 복권을 구입했다는 행운의 당첨자 여성은 “거액의 당첨금을 받아도 은퇴하지 않을 것이고, 당첨금은 가족들과 자선단체와 나눌 생각이고 내가 종사하는 헬스케어 분야에서 쓰는 방안도 생각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로토 당국으로부터 전화로 통보를 받고 ‘일확천금’의 꿈을 이룬 사실을 알게 된 여성은 "오늘 하루 종일 정신이 없었는데, 내가 지금 어디 있고 뭘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면서 "이거 정말 진짜냐" "믿기지가 않는다. 장난치는 거냐" 등의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

©TOP Digital

야당 “머리 달링강 개발 사업이 초래한 환경 재앙”

NSW정부 “전례없는 가뭄이 초래한 자연 재해”

호주 대륙의 젖줄로 불리는 머리 달링강 유역의 녹조 현상으로 야기된 민물고기 떼죽음 사태를 둘러싼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뉴사우스웨일즈 주 북서부 메닌디 지역의 머리 달링강 유역에서 발생한 100만 여 마리의 민물고기 떼죽음 사태로 일부 토착 어종은 멸종위기에 직면했다는 우려마저 제기됐다.

이번 사태는 강물의 산소를 모두 빨아들인 녹조 현상으로 급격한 한랭전선이 형성되면서 야기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관할 당국과 야당 그리고 환경단체는 각각의 해석을 제시하며 정치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민물고기 떼죽음 사태에 대해 일부 과학자들은 강 시스템에 대한 관리 실패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고, 야권과 일부 환경단체들은 “머리 달링 강 개발사업에 따른 환경적 재앙이다”라고 주장했다.

반면 이번 사태 발생지역의 관할 당국인  NSW 주 정부는 “파괴적인 가뭄에 따른 자연 재해”라고 강변했다.

한편 연방 노동당의 빌 쇼튼 당수는 “머리 달링 강 개발 계획에 근거한 시스템의 운영과 수로 변경 등의 조치가 재앙을 키운 것이라는 의혹에 대해 조사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이 호주오픈 테니스대회2회전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세계랭킹 25위인 정현은 17일 호주 멜버른 파크의 멜버른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4일째 남자단식 2회전에서 55위인 피에르위그 에르베르(프랑스)에게 1-3(2-6 6-1 2-6 4-6)으로 졌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 대회 4강의 쾌거를 일궈낸 정현은 올해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했으나 자신보다 세계 랭킹이 낮은 에르베르에 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경기를 마친 뒤 정현은 "상대 선수의 서브가 좋아 첫 세트를 너무 쉽게 내줬다"며 "2세트를 잘 잡았다고 생각했지만 3세트 초반부터 다시 벌어지는 바람에 경기가 어려워졌다"고 패인을 짚었다.
1세트를 27분 만에 내준 그는 2세트 첫 게임 도중 비가 내려 경기가 약 20분 정도 중단된 덕을 봤다. 경기가 재개된 이후 상대를 몰아세우며 6-1로 2세트를 따낸 것이다.

정현은 "아무래도 첫 세트를 쉽게 내주고 이후 생각할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나쁘지 않았다"고 2세트 경기가 중단된 상황을 떠올렸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지난해와 같은 성적을 내야 한다는 부담이 컸다는 그는 "하지만 막상 경기가 시작되니 부담을 느끼기보다는 매 경기 최선을 다하는 데 집중했다"며 "(2회전 탈락의 결과가) 아쉽기도 하고 홀가분하기도 하다"고 밝혔다.
초반 탈락했지만 '4강 신화 재현'에 대한 부담을 떨친 것이 한편으로는 후련하다는 의미다.
정현은 "1회전 때도 그렇고 오늘도 많은 분이 오셔서 좋은 경기를 보셨으면 좋았겠지만 그러지 못해 죄송하다"며 "다음에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귀국길에 오르는 정현은 국내에서 다음 일정을 상의한 뒤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 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Top Digital, 연합

사진: 탈락 후 코트를 떠나는...

치명적 불법약물 사태 악화, 4달 동안 5명 사망

 

호주사회가 새해벽두 ‘엑스터시’의 일종인 불법약물 ‘MDMA’ 사태로 깊이 시름하고 있다.

지난 연말 NSW주와 빅토리아주에서 열린 뮤직 페스티벌에서 환각성 알약으로 2명이 목숨을 잃은데 이어 지난 주말에도 파라마타의 포모 페스티벌(Fomo) 현장에서 19살 여성이 숨을 거뒀다.

15일자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불법 약물 사태가 2019년 새해벽두 정점을 찍고 있다”면서 “올해 1월 3일까지 한 주간 동안 115명이 환각성 약물 투약으로 의식을 잃고 병원 응급실에 이송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최근 4년 동안 가장 높은 수치다.

 

FOMO 축제 관람 19세 여성 ‘사망’

지난 12일에는 시드니 파라마타 파크에서 열린 FOMO 페스티벌을 관람한 19살 여성이 행사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인근 웨스트미드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당일 저녁 숨을 거뒀다.

숨진 알렉스 로스-킹(18, 센트럴 코스트) 씨의 정확한 사인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경찰 당국은 MDMA 투여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다.

최근 4개월 동안 뮤직 페스티벌 현장에서 문제의 환각성 알약을 투약해 숨진 5번째 피해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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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수여식은 오직 오스트레일리아에 복장도 단정히”

 

일부 지역 카운슬의 오스트레일리아 거부 움직임이 올해에도 이어지자 연방정부가 “시민권 수여식은 오직 오스트레일리아 데이에만 개최하는 것”을 의무화할 방침이다.

연방정부는 당장 올해는 불가능하지만 2020년부터 시민권 수여식은 오스트레일리아 데이에만 개최되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부는 시민권 수여식 참석자들에 대해 샌들이나 민소매 셔츠 착용을 제한하는 새로운 복장규정도 마련할 방침이다. 

이 같은 정부의 움직임에 대해 야당인 노동당도 사실상 동조하고 있고,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오스트레일리아 데이를 변경해서는 안된다”는 반응이 80% 가량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녹색당은 여전히 오스트레일리아 데이의 날짜를 변경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한편 연방정부의 데이비드 콜먼 이민장관은 다음주 각 카운슬에 정부의 새로운 지침을 공식적으로 전달하게 된다.

콜먼 이민장관은 “호주 시민권은 우리의 국가적 정체성의 근간이며 특권으로, 호주시민권 수여식을 오스트레일리아 데이에 개최하는 것은 매우 합리적이다”라고 강변했다.

콜먼 이민장관은 “호주 전역의 각 카운슬은 호주 시민이 되고자 하는 새 가족의 권리를 존중해야 할 것”이라고 배수진을 쳤다.

그는 또  “오스트레일리아 데이 날짜를 정치 이슈화하는 것 자체가 안타깝다”면서 “지역 사회 이슈에 집중해야 할 지역 카운슬이 과도하게 연방 정치 문제에 개입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질타했다.

스콧 모리슨 연방총리도 “호주 최대의 국경을 보호하고 존중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모든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수의 보수 정치인들 역시 “호주 현대사가 정립되고 사실상 현대적 국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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