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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뉴스 / Latest News

한국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의 이른바 ‘노 룩 패스’를 둘러싼 논란이 호주로까지 튀었다.

시드니 모닝 헤럴드 등 국내 주요 일간지의 웹사이트의 초기 화면에 문제의 동영상이 게재되는 등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시드니 모닝 헤럴드 독자들은 “한국 정치인의 스웩”, “한국에서 정치인이 되기 위한 권위주의적 태도”라는 등의 비방 댓글을 달았다.

김무성 의원은 지난 23일 일본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입국장에서 자신의 수행원과 눈도 마주치지 않은 채 캐리어를 밀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며 김무성 의원을 향한 비난이 쏟아진 가운데 이를 패러디 하는 영상까지 속속 나오고 있다.

1단계 -한기념공원 DA 제출

시드니 스트라스필드 지역주민들의 반대 시위와 시의원 사퇴 사태로 비화된 호-한기념공원(Australian Korean Memorial Garden, 일명 코리아 가든) 프로젝트가 당초 계획대로 1단계 공원 조성만 추진되고, 한인사회 자체적으로 추진한 2단계의 한인문화센터 건립 계획은 보류됐다.

이같은 방침에 따라 스트라스필드 카운슬은 24일 2단계 계획을 배제한 1단계의 호-한 기념공원 설립을 위한 개발신청서(DA)를 카운슬의 관련 부서에 공식 제출했다. 

관련 DA는 6월 23일까지 열람된다.

카운슬은 현재 140대 수용능력의 주차장 공사를 이미 시작했고 본격적인 정원 공사는 연말부터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스트라스필드 카운슬의 헨리 웡 총국장(General Manager) 권한대행은 “2단계 프로젝트는 더 이상 논의되지 않을 것”이라며 “카운슬 차원에서는 정원 조성 사업만 추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개방된 장소에서 추진하려 한 2단계 프로젝트는 허용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2단계 프로젝트는 그간 주류 언론들과 지역 주민들의 집중 포화를 받은 이른바 수천만 달러 규모의 한인문화센터 건물을 건립한다는 야심찬 계획이다.   

실제로 그간 시드니 모닝 헤럴드와 데일리 텔레그라프 등의 대표적 일간지와 지역 신문들은 연일 “코리아 프로젝트를 통해 고층 건물의 한국문화센터가 인근 학교의 운동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곳(홈부쉬 브레싱톤 파크)에 들어설 것”이라는 사실을 적극 부각시키면서 “이에 대해 지역 주민들의 반대가 거세지고 있다”고  집중 보도해왔다.

웡 총국장 권한대행은 지역 언론과의 대담에서 “카운슬 차원의...

1년전 불법 녹음 테이프 언론 통해 폭로

원내이션당의 폴린 핸슨 당수의  비서실장 제임스 애쉬비 씨가 퀸슬랜드 주총선을 앞두고 공천 후보들에게 선거 홍보물을 팔아 자금을 마련하자는 발언이 녹음된 테이프가 언론에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원내이션 당의 전직 당원이 비밀리에 녹음한 테이프는 쿠리어 메일을 통해 공개됐고 이에 대해 노동당의 머리 와트 상원의원은 “명백한 선거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애쉬비 비서실장은 언어 선택의 빈곤이었음을 분명히 시인한다면서, 문제의 발언은 비밀리에 한 것도 아니고 개방된 장소이에서 여러 사람이 모인 곳에서 그냥 개의 치 않고 내뱉은 말이었다고 주장했다.

원내이션 당의 전직 당원이 비밀리에 녹음한 테이프는 쿠리어 메일을 통해 공개됐고 노동당의  머리 와트 상원의원은  “명백한 선거법 위반”이라며 정치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이 녹음 테이프에 따르면 제임스 애쉬비 비서실장은 "선거 홍보물을 부풀린 가격에 후보들에게 팔 것과 홍보물 제작 비용은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보전받을 수 있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애쉬비 비서실장은 무엇보다 녹음 자체가 불법행위지만  당시 자신의 표현에 문제가 있었다고 시인했다.

원내이션 당도 제임스 애쉬비 비서실장이 후보들에게 선거 홍보물을 높은 가격에 판매해 당비를 마련하자는 제안은 당 차원에서 검토 조차 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애쉬비 비서실장은 “언어 선택의 빈곤이었음을 분명히 시인한다”면서, “문제의 발언은 비밀리에 한 것도 아니고 개방된 장소이에서 여러 사람이 모인 곳에서 그냥 개의 치 않고 내뱉은 말이었다”고 말했다.  ...

연방 예산안에서 제시된 국민의료보험세(Medicare levy) 인상 방안의 지지 여부를 두고 야당인 노동당이 내홍을 겪고 있다.

 

연방정부는 국민의료보험세에 대한 0.5% 포인트의 인상 방안을 제시한 상태이며, 의료보험세 인상을 통한 추가 세수는 전국장애인지원보장제도(NDIS)에 투입할 계획이다.

 

하지만 야당이 반대 입장을 굽히지 않자 연방정부는 국민의료보험료의 0.5% 포인트 인상안에서 최저 소득층을 열외하는 수정안을 마련했다.

 

정부는 가구 소득이 연 4만7670달러 의 최저 소득층이거나,  노인 펜션 등을 통한 세제 혜택을 받고 가구 전체 소득이 3만6541달러 미만인 경우 인상 대상에서 제외시킬 방침이며 이로 인한 세수 손실액은 1억 8천만 달러 가량으로 추산된다.

 

국민의료보험료 인상 제외 대상 소득인구는 약10만여명 가량으로 추산된다.

 

현재 국민의료보험료 면제 대상자는 비취업자 등 총 900만명이다.

 

연방정부는 "노동당은 더 이상 몽니를 부리지 말고 정부의 개정안을 지지하라"고 압박했다.

 

스코트 모리슨 연방재무장관은 "최저 소득층은 국민의료보험료 인상 대상에서 제외된다"면서 "야당은 지지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아무튼 예산안 발표 직후 노동당 지도부는 의료보험세 인상안을 연소득 8만7천 달러의 이상의 고소득층에만 국한시켜야 한다는 입장을 내비쳤으나, 다수의 노동당 소속 의원들은 자유당 연립의 정책에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일부 언론들은 보도했다.  

 

하지만 노동당의 예비재무차관 앤드류 리 의원은 "저소득층에 대한 세금 부담이 가중되는 한편 대기업들에 대한 법인세가 인하되는 것은 매우 불공정한 조치다"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앤드류 리 의원은 "호주의 임금 인상률은...

‘최고의 임대 수익 및 잠재적 자본성장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

시드니 서부 지역이 투자 대박 지역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수입을 증대시키고 싶다면 향후 투자자들은 시드니 서부지역을 주목하라”고 주문한다.

또 “은행권으로부터의 대출 기회를 넓히고자 하거나, 부동산 투자를 통한 수익 증대가 목적을 내세운 투자자라면 시드니 서부지역에 위치한 부동산 구입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부동산 관련 연구에 따르면 시드니 서부지역의 부동산들은 도심 내 가장 높은 임대수익 및 잠재적 자본 성장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현재 대출 환경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이다.

은행권은 현재 이자변제대출 또는 보증금 10% 미만 대출 관련 투자자 대출 규제에 시동을 걸고 있다.

200채 이상 투자용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비인베스티드 설립자 네이튼 버치 대표는 “투자자들이 높은 임대료를 기대할 수 있는 부동산들을 고려한다면 은행권의 대출 규제와 같은 이러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버치 대표는 “부동산을 구입하는 것과 유지하는 것에는 극명한 차이가 있다”고 전제한 뒤 “투자자들이 부동산을 구입할 때 부동산시장의 형성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부동산을 구입할 것과 훌륭한 자본성장이 예상되는 지역 내 부동산을 구입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시장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부동산을 구입할 기회는 언제든지 있다”면서 “부동산 버블 붕괴 이후 또는 글로벌 금융위기 또는 부동산 버블이 팽창하는 시점이 구입시기로서 적당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뱃저리스크리크 공항을 포함, 기반시설 정비가 예정된 리버풀이나 마운 드루트, 세인트 메리스 및 펜리스 같은 지역의 부동산을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한 뒤 “투자대상을 시드니 심장부 지역들로 고수한다면 펜리스, 블랙타운, 마운...

(사진: 앨리서튼)

또 다른 싹이 움텄다. 호한재단에서 마련한 ‘신진 디자이너 교환 프로그램’에 선발된 6명의 디자이너들은 3월 한국에서, 5월 호주에서 일주일씩 상대 국가의 패션 문화를 처음으로 접했다. 경험은 특별했다. 지난 19일 이 프로그램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가 주시드니한국문화원에서 열렸고, 그들에게 ‘소감’을 물었다.

 

앨리스 서튼

여성복 Edition by Alice Sutton으로 활동 중인 그는 한국을 다녀온 뒤 바로 ‘메이드 인 코리아’ 옷감으로 옷을 만들었다. “(마네킹의) 목선을 강조하며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스트라이프 겉옷이 한국옷감으로 만든 거예요. 편안함을 강조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옷감이 중요한데, 한국의 패브릭 마켓을 보고 정말 놀랐어요. 한국에서 살고 싶을 정도였으니까요.”

 

비앙카 매브릭

주얼리 Bianca Maverick을 운영 중이다. “호주에선 액세서리를 만드는 데 사용하지 않는 재료를 한국에선 쓰고 있었다”며 놀라운 발견을 들려준 그는 “이번 콜렉션 때 사용해 볼 생각”이라고 했다.  

 

김세형

유니섹스 의류 Ajo Studio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브리즈번에서 계약을 땄다. 영감, 아이디어를 어떻게 디자인에 적용하고, 시장 판매로까지 이어지느냐가 늘 고민. “그런 점에서 이번 프로그램이 서로의 환경을 분석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24일 저녁 7시 시드니 ANZ 스타디움을 가득 메운 72,892명의 팬들이 지켜본 가운데 호주 프로축구 현대 A-리그의 ‘왕중왕’ 시드니 FC가 리버풀에 0-3으로 완패했다.

친선경기였지만 시드니 FC의 역부족이 역력히 드러난 승부였다.

리버풀은 스터리지, 모레노, 피르미누의 득점포에 힘입어 3-0 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는 리버풀의 레전드인 제라드, 캐러거, 맥마나만, 아게르 등이 출전해 특별한 의미를 던져줬다.

리버풀은 레전드인 제라드와 캐러거를 비롯해 스터리지, 피르미누, 우드번, 윌슨, 레이바, 모레노, 로브렌, 카리우스 등을 선발 명단에 내세웠다.

전반 7분 우드번의 패스를 받은 스터리지가 선제골을 터트리며 기선을 제압했다.(사진=Getty Image)

리버풀이 계속해서 찬스를 만들었고, 결국 전반 18분 피르미누의 도움을 받은 모레노가 추가골을 기록하며 리드를 잡았다.

리버풀이 공세를 펼치며 한 수 위의 기량을 과시했다. 전반 38분에는 스터리지의 패스를 피르미누가 마무리하면서 전반에만 3골을 기록했다.

이날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제라드는 몇 차례 찬스를 만들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는 데는 실패했고, 캐러거 역시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줬다. 

양 팀 모두 후반 들어 대거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리버풀은 후반 시작과 함께 제라드, 캐러거 등을 빼고, 랄라나, 아게르, 마팁, 스튜워트, 클라반, 맥마나만 등을 투입하며 변화를 가져갔고, 시드니 역시 시몬, 주벨라, 은고이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후반에서도 리버풀은 경기의 주도권을 잡았고 시드니 FC 움직임은 무거웠다.

마치 시드니 FC 선수들이 장시간 비행의 원정경기를 펼치는 듯 느껴질 정도였다.

 

NSW 검시관, 모든 책임은 ‘범인’에게 귀착”

지난 2014년 12월 시드니 시내 심장부 마틴 플레이스 소재 린트 카페에서 발생한 테러 인질극 사건에 대한 검시 재판소의 최종 조사가 발표됐다.

18개월 동안에 걸쳐 조사를 진행한 검시관은  "당시 사건의 와중에 테러범 맨-하론-모니에 의해 목숨을 잃은 법정 변호사 카트리나 도우슨 씨와 카페 지배인 토리 존슨 씨의 죽음에 경찰 당국의 책임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국내 언론과 유족들은 "경찰이 조기 진압에 실패하는 등 과실과 불찰로 인해 무고한 시민 2명이 목숨을 잃은 것"이라는 주장을 꾸준히 제기해왔다.

그러나 검시관은 "두 사람의 사망에 경찰의 책임은 없는 것으로 판단되며 전적으로 테러범 맨-하론 모니의 무모한 테러범죄로 인해 희생된 것"이라고 판단했다.

마이클 반스 검시관은 "맨-하론 모니의 범죄는 테러 행위이며 가혹한 고문행위였다"고 묘사했다.

반스 검시관은 그러나 "범인 모니스의 발포를 기다리기까지 경찰의 대응이 너무 지연됐다"는 점은 지적했지만 "희생자의 죽음은 전적으로 범인의 책임이다"고 명시했다.

반스 검시관은 "인질극의 결과로 사망자와 부상자가 발생한 것이 전적으로 경찰의 불찰이나 과실 때문이라는 점에 방점을 둘 수는 없다"면서 "모든 책임과 비난은 범인 맨 모니스에게 전가돼야 한다"고 명시하고 "범인이 모든 위험한 상황을 만들었고 그가 악의적으로 토니 존슨을 사살한 것이며 이후 모니스는 카페 구석에서 스스로 장벽을 쌓음으로써 경찰의 강제 진입을 불가피하게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린트 카페 테러 인질극 범인, 왜 이란에 소환 안했나”

이란 정부가 린트 카페 테러 사건이 발생하기 훨씬 이전에 인질극의 범인 맨-하론 모니를 이란으로 소환해줄 것을 호주정부 측에 요구했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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