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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에서 주로 고기를 얻기 위해 사육되는 비단뱀이 성장 속도가 빠르고 사료 효율도 높아 가축 등 기존 축산시스템을 보완할 지속 가능한 단백질 공급원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맥콰리대 대니얼 나투시 박사팀은 과학 저널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서 태국과 베트남 농장에서 사육되는 비단뱀의 1년간 성장 속도 등을 분석,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농축산 시스템에 대한 기후변화와 인구 증가 등의 영향이 커지고 식량 불안 가능성이 커지면서 단백질 공급원으로서 기존 양식·축산업을 대체할
푸드
연합뉴스
2024.03.25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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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방울양배추(브루셀 스프라우트) 요리 인기가 치솟고 있다.맛과 영양분을 제대로 겸비하고 있기 때문이다.방울 다다기 양배추라고도 불리는 방울양배추는 13세기부터 벨기에 브뤼셀에서 집중적으로 경작되기 시작해 브뤼셀 스프라우트라고 불린다.19세기 이후 유럽 전역으로 보급됐고, 이어 미국과 호주 등 세계 곳곳에서 재배되고 있다.지금은 미국과 호주 등 기독교 국가의 추수 감사절 만찬에 곁들이로 빠지지 않는 전통 식재료가 됐다.호주 에디스 코완 대학의 로런 블레켄호스트 교수팀은 '영국 영양학회지'(British Journal of
푸드
최윤희 기자
2024.03.09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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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과 견과류, 통곡류, 채소 등이 풍부한 '지중해식 식단'을 따르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24%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시드니대 연구팀은 이날 의학 학술지 '심장'(Heart)에서 여성 72만여 명의 심혈관 건강을 평균 12.5년간 추적한 16개 연구의 데이터를 분석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지중해식 식단을 엄격하게 따르는 여성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추적 기간 심혈관 질환에 걸리는 위험이 24% 낮았으며, 이 기간에 어떤 원인으로든 사망할 확률도 23%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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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3.12.09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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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국밥의 본향은 부산으로 알려졌지만 경상남도의 밀양 역시 돼지국밥의 원조로 평가된다.밀양 사람들은 오히려 밀양이 돼지국밥의 원조라는 점에 방점을 둔다.지금의 부산 돼지국밥이 밀양에서 건너갔다는 주장인 것.실제로 인구가 10만 명에 불과한 밀양에는 예상보다 훨씬 많은 돼지국밥집이 운영되고 있다.밀양 돼지국밥집의 특징은 나름대로 조리법이 있어 맛도 제각기 다르다는 것이다.유명한 식당들도 많고 가장 오래된 곳은 80년 전통을 자랑한다.돼지머리와 갖가지 뼈를 넣어 가마솥에 몇 시간씩 고아서 우려낸 전통 돼지국밥부터 족발과 수육에 걸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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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 기자
2023.06.0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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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국밥 한 그릇에 막걸리 한 사발이면 세상 걱정 다 잊게 해 준다는 말이 있다. 순대는 마음마저 따뜻하게 해주는 고국의 대표적 서민음식이다. 돼지 사골을 푹 고아 우려낸 국물에 순대와 돼지내장이 어우러진 순댓국은 겨울철에는 인기가 더욱 높다. 더욱이 깍두기와 김치 이외에는 특별히 찬이 필요 없는 음식이다. 기호에 따라 다진 양념을 풀어 얼큰하게 먹어도 좋다. 순대국밥에 들깻가루를 풀면 들깨 특유의 고소함은 살아나나, 강한 들깨 향에 가려 순댓국 본연의 맛이 사라질 수도 있다. 용인 백암순댓국 120여 년간 이어져 온 용인 백암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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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 기자
2023.04.0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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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차(茶)를 마시며(飮) 중국 식 만두 딤섬(點心)을 먹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얌차는 브런치의 원조다.브런치를 넘어 이제는 점심 메뉴로 세계를 정복한 글로벌 식단이다.이미 오래전부터 호주 곳곳에서 대표적 중국 음식으로 위상을 확고히 구축했고, 이제는 한국의 특급호텔의 특선 메뉴로 소개될 정도로 그 명성을 구가하고 있다.전통적으로 얌차는 아침·점심으로 먹는 가벼운 음식으로 간주됐지만 이제는 가장 대표적 중국 식 점심으로 자리 잡은 것.담백함으로 시작해 단맛으로 마무리 얌차의 한 축이자 중국요리하면 빠질 수 없는 게 딤섬이다.가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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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 기자/윤성정 기자
2023.04.06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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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10명 중 8명가량은 전남 나주의 대표 음식으로 곰탕을 떠올렸다. 전남 나주시는 지난 연말 나주밥상 브랜드화 사업의 기초 자료 수집 차 실시한 소비자 인식 조사에서 응답자의 78.1%가 지역 대표 음식으로 곰탕을 꼽았다고 밝혔다. 홍어 7.1%, 불고기 4.8%, 장어 4.5%로 선택됐다. 나주밥상 브랜드화는 지역 향토 음식 명맥 보존과 나주만의 특색이 있는 밥상을 육성해 먹거리를 관광 자원화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하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이다. 조사 결과 대표 맛집 음식 종류로 곰탕류(31.5%), 불고기·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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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 기자
2023.03.09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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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가 각별히 좋은 것도, 실내 장식이 뛰어난 곳도 아니다.그런데 늘 손님들이 줄을 서야 하는 곳이다.요리 평론가들은 “일본 현지의 정통 라면 전문점의 맛과 대등한 수준이다”라고 평가하는데 주저하지 않는다.일부 매체는 “항상 북새통을 이루고 있어 평균 30분 정도의 대기 시간을 염두에 두라”고 조언할 정도다.아들레이드 점과 마찬가지로 Ryo’s Noodles의 대표 메뉴는 돈코츠 라면이다.또 한가지 특징은 라면 속의 계란은 간장 양념이 잘 밴 반숙인데 그 맛이 아주 별미다.다수의 고객들이 계란을 추가로 주문하곤 한다.위치: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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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기자
2022.08.19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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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27년 전 ‘엄마의 손 맛’만 믿고 시드니 동부 랜드윅에서 문을 연 타이 레스토랑 ‘찻타이’가 이제는 기업형 레스토랑으로 성장했다.남편과 헤어진 후 어린 아들을 키우기 위해 과감히 랜드윅에 1호점을 연 애이미 찬타 씨는 이제 어엿히 시드니 서큘라 키, CBD 웨스트필드, 채스우드, 차이나타운, 맨리 등 6개의 레스토랑을 거느린 기업형 체인점의 ‘창업주’로 우뚝 섰다.가장 최근에 문을 연 채스우드 점(채스우드 플레이스)의 경우 실내 80석과 채양막이 구비된 야외 40석의 큰 규모는 아니지만 고객들의 발길이 도무지 끊기질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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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 기자
2022.08.13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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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가루·설탕·물을 같은 비율로 섞은 다음 걸쭉해질 때까지 400번가량을 저어 우유 위에 부어 마시는 음료.어릴 적 국자를 태워 엄마에게 혼나가면서도 끊을 수 없었던 간식 '달고나'가 커피로 다시 태어나 전염병이 창궐한 이 시대에 전 세계인의 관심사가 됐다.최근 구글 트렌드에 따르면 '달고나(Dalgona)'는 지난 3월 말부터 '에스프레소', '카페라테', '카푸치노' 등을 제치고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커피 종류가 됐다. 3월 셋째 주 이후 달고나 커피 검색량은 이전보다 1천800% 증가했고, 그 후에도 1천700%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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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톱 뉴스
2020.04.2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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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산삼’으로 불리는 한국 전라남도 완도 전복의 양식어가가 2018년 아시아 최초로 친환경 수산물 국제 인증인 ASC를 취득한 데 이어 4월에도 완도 수산양식영어조합법인(14개 전복 양식어가)에서 인증을 신규 취득했다. 전복 양식어가 ASC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호주, 뉴질랜드, 중국, 우리나라까지 5개국, 30어가에서 인증을 받았다. 완도군은 26개 어가에서 ASC 인증을 취득해 우리나라가 전복 양식어가 ASC 최다 인증 기록을 세웠다. ASC(지속가능한 양식관리위원회, Aquaculture Stewardship Coun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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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톱 뉴스
2020.04.2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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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의 명소로 빠질 수 없는 더 스타 시드니의 ‘하비스트 부페’는 늘 “온갖 산해진미로 가득한 미각의 향연이 펼쳐지는 부페 레스토랑이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시드니 카지노가 처음 들어선 이후부터 자리잡아온 부페 레스토랑의 명맥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 하비스트 부페는 이제 “시드니의 전설적 부페 레스토랑”으로 불리기도 한다.시드니 카지노 고객 구성비를 반영하 듯 하비스트 부페에는 중식은 물론 일식, 한식류를 비롯해 정통 이탈리안 식 화덕구이 피자와 스테이크, 양고기에 서양식 디저트에 이르기까지 산해진미에 세계 각국의 음식이 총 집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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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톱 뉴스
2020.03.18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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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판야끼의 진수 쇼군(Shogun), 골드코스트스시에 앞서 한때 ‘일식의 정수’로 인식되기도 했던 데판야끼가 다시 제2의 전성기를 구하고 있다.레스토랑에서 동영상이나 사진을 찍어 자신의 SNS에 올리는 고객이 급증하면서 데판야끼의 인기가 수직 상승하고 있는 것.즉, 동영상을 찍어 올리기 가장 좋은 곳이 바로 데판야끼 전문점이기 때문.데판야끼 애찬론자들은 이구동성으로 “데판야끼 레스토랑의 대형 철판에서 구워내는 음식은 부드러운 질감과 맛을 낸다”고 평가한다.즉, 전채요리부터 디저트에 이르기까지 똑같은 철판 위에서 모두 요리되는 섬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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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기자
2020.03.1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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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심장부 마틴 플레이스 1번지의 GPO 빌딩에 위치한 인터메조 레스토랑은 1등급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위치, 분위기, 서빙 그리고 음식 맛에 이르기까지 분명 최고 수준이다.여기에 예상보다 가격도 비싸지 않아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끌어낸다. 아무튼 인터메조 레스토랑은 초특급 호텔 10~20년 경력을 쌓은 총 주방장과 셰프, 지배인 등 초특급 고급인력으로 고객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특급 풀러튼 호텔(구 더 웨스틴)과 내부적으로 연결돼 있어 호텔 부속 레스토랑으로 오해받는 것을 오히려 부담스러워할 정도라고 한다.아무튼 고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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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톱 뉴스
2020.03.04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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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시내와 동부 지역의 교차 지점에 위치한 시드니 울라라(Woollahra)는 트렌디한 카페와 레스토랑이 몰려 있는 고급 주택가이다.1800년대부터 형성된 동네인 만큼 고풍스러운 주택이 많고, 레스토랑이나 카페도 대부분 개보수된 건물에 들어서 있다.울라라에는 특히 이탈리안 레스토랑들과 카페가 자리 잡고 있는데 이 가운데 카페 니노는 정통 이탈리안 음식을 좋아하는 고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한국의 ‘가정식 백반 집’처럼 카페 니노 역시 가정식 레시피를 통한 이탈리안 음식이 제공된다.특히 이탈리아 식 생선 요리가 일품이며, 전채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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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톱 뉴스
2020.02.25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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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량 급증, 단체급식 메뉴에도 등장…농심 주가도 급등침체된 고국의 내수 경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덮치면서 이중고를 겪는 식품·유통업계가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상 4관왕 달성에 반색하고 있다.'기생충'에서 빈부격차를 보여주는 소재로 등장한 '짜파구리'가 국내외에서 인기몰이를 하면서 새로운 히트 아이템으로 등극하면서다.농심에 따르면 이달 10일 아카데미상 시상식 이후 '짜파구리' 재료인 '너구리'와 '짜파게티' 판매량이 전주 같은 기간보다 60% 이상 증가했다.소매점 판매량 역시 비슷한 추세로,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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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톱 뉴스
2020.02.1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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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짜파구리 할 줄 알죠?" "짜파구리요?" 한국을 넘어 세계인의 영화가 된 '기생충'의 한 장면이다. 부잣집 사모님 연교는 가정부 충숙에게 당연히 이 정도는 알 거라는 투로 '짜파구리'라는 음식을 끓여낼 것을 주문한다. 그러나 충숙은 금시초문인 듯 허둥지둥한다.충숙이 짜파구리를 생소해한 이유는 인스턴트 짜장면 '짜파게티'와 라면인 '너구리'라는 두 가지 완제품을 섞어서 조리하는 신개념 음식이기 때문이었던 듯하다.휴대전화로 레시피를 찾아가며 다급히 만들어낸 한우 채끝살을 올린 짜파구리가 영화의 대성공과 함께 세계적 관심을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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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톱 뉴스
2020.02.18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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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유학파 최광호 마스터 셰프의 ‘쿠킹 체험 교실’ 서울 종로구 사직동에 있는 공유 주방 '위쿡'의 스튜디오.위쿡은 온·오프라인에서 식품을 판매하는 스타트업 식품 제조업체들이 주로 이용하는 기업형 공유 주방이지만, 지난해 말부터 일반인들에게도 스튜디오의 문을 열었다. 호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지만 한국에서는 아직 낯선 문화이다. 이곳에서 ‘요리를 통해 떠나는 여행’이라는 쿠킹 클래스가 진행됐다. 에어비앤비 쿠킹 체험 런칭과 함께 오픈한 '요리를 통해 떠나는 여행'은 셰프들이 여행지에서 영감을 받은 요리를 함께 만들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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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톱 뉴스
2020.02.0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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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시내 한복판의 조지 스트리트 중심에 자리잡은 헤리티지 건물의 웅장함 속에 펼쳐지는 현대식 정찬의 진수를 보여주는 ‘est’레스토랑은 호주의 유명 셀럽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이 레스토랑이 들어선 건물 ‘Establishment’에는 est 레스토랑 외에 고급 스시 전문점 ‘sushi-E’, 격조 높은 차이니스 레스토랑 ‘Mr. Wong’을 비롯 고급 바인 ‘hemmesphere’, ‘Palmer and Co.’, ‘Establishment Bar’, ‘Tank Stream Bar’등이 운영되고 있다.대표적인 레스토랑 ‘est’
푸드
호주 톱 뉴스
2020.01.0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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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보트 하우스 팜비치는 팜비치의 대표적 레스토랑으로 상호명 그대로 해안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이다.주말이면 이 레스토랑에서 아침 식사를 즐기려는 차량 행렬이 이어질 정도로 인기가 높다.이곳의 압권은 스테이션 비치(Station Beach)가 바로 내려다 보이는 야외 테라스다.물론 실내에도 테이블이 있지만 대부분의 고객들은 야외 테라스의 나무 테이블을 선호한다.이곳은 해산물도 인기가 높지만 다양한 복숭아, 패션 프루트 등의 과일주스와 각종 요구르트의 인기가 매우 높다.하지만 점심 메뉴로는 역시 해산물 요리 주문이 쏟아진다.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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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톱 뉴스
2019.12.17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