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젯스타가 창사 20주년을 맞아 제작한 승무원들의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새로운 유니폼 컬렉션은 호주의 고급 패션 브랜드 진저 앤 스마타의 공동 창업주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제너비브 스마트(Genevieve Smart)가 디자인했다.새 유니폼은 지난 1년 동안 40명의 조종사, 승무원 그리고 지상직 근무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최종 마무리됐다.새 유니폼은 항공기 창문을 통해 보이는 일몰 풍경에서 영감을 받아 부드러운 주황색과 푸른색의 조화로 이뤄졌다.조종사의 유니폼은 기존의 검정색 대신 파란색을 사용하고 세련된 재단과 새로운 견장, 목
여행
이지원 기자
2024.03.0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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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선정 세계자연유산지인 퀸즐랜드 주의 대표적 관광명소 '프레이저 섬'이 원주민 전통 명칭 '가리(K'gari)로 개칭된다. 퀸즐랜드 주정부는 최근 주민 의견 수렴 작업을 벌였고, 약 6000여 건 이상의 제안서에서 "원주민 전통 명칭을 존속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개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원주민 전통 명칭 '가리'는 해당 지역의 '불출라' 원주민 부족 언어이며 '낙원'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퀸즐랜드 주정부의 아나스타샤 팔라셰이 주총리는 "매우 적절한 조치이며,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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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 기자
2023.06.10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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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주 주 마가렛 리버는 강 이름이 아니라 퍼스 남부 지역에 위치한 자그마하고 아름다운 마을의 지명이다.온화한 자연과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관광지로 호주인들의 국내 여행지로 매우 인기 있는 곳이며, 호주 서부 지역의 대표적 와인 산지이다.광활한 와이너리의 품격과 정취를 느낄 수 있고 프리미엄 와인을 시음하고 구매도 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인 관계로 늘 국내외 관광객이 끊이질 않는다.하루 코스로는 충분히 즐기기 어려운 마가렛 리버 지역의 구석구석을 꼼꼼하고 여유 있게 만끽하기 위해서는 최소 1박 2일 코스는 필요하다.마가렛
여행
최윤희 기자
2022.07.16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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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산속 옹달샘’이 기다리고 있는 듯한 자연의 신비함과 함께 온갖 웰빙 액티비티를 갖춘 휴양지 글렌워스 밸리(Glenworth Valley)는 시드니 근교 고스포드 서쪽에 위치해 있다.승용차 편으로 2시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글렌워스 밸리는 가족 단위의 캠핑을 선호하는 휴가족에게는 최고의 휴양지가 될 것이다.그야말로 계곡 속에 꼭꼭 숨어 있는 천혜의 캠핑과 글램핑(glamping) 지역으로 현대적 레저 문화를 제대로 갖추고 있다.센트럴 코스트 관할 구역에 속한 글렌워스 밸리는 계곡을 따라 펼쳐진 총 3000 에이커의 내륙 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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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기자
2022.06.12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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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인기 드라마인 HOME AND AWAY 의 촬영지로 유명한 시드니 팜비치는 시드니의 최고 휴양동네로 손꼽힌다.톰 크루즈와 니콜 키드먼이 부부사이로 지낼 때 두 사람의 홀리데이하우스가 있었던 곳으로 널리 알려진 팜비치는 호주의 손꼽히는 거부들은 물론 유명 인사들의 최고급 홀리데이 하우스가 산재한다.시드니 북단의 해변인 팜비치는 경치가 뛰어나며 거센 파도와 잔잔한 파도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팜비치 중앙 부분에 자리잡은 바렌조이 등대(Barrenjoey Lighthouse)를 기준으로 동쪽 해안가는 파도가 매우 센 반면
여행
이지원 기자
2022.04.2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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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해외 방문객 입국 문호가 활짝 열리면서 시드니의 최신 관광명소인 본다이-맨리 80km 산책로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세계 최장수 일간지인 영국의 더 타임즈는 최근 본다이-맨리 산책로에 대한 특집기사를 통해 “세계 최고의 장관이 80km 이어진다”고 격찬했다.더 타임즈의 크리스 해슬람 여행 전문 기자는 “호주의 국경 개방 전날 콴타스 여객기에 탑승해 러시아, 몽고,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상공을 거쳐 16시간 동안의 논스톱 비행 끝에 다아윈에 도착했고, 급유를 마친 여객기는 다시 6시간 동안의 비행 끝에 마침내 시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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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 기자
2022.02.2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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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이동 제한 조치가 완화되면서 시드니 주민들의 캔버라 방문이 급격히 늘고 있다.이런 분위기 속에 ‘첨단 상가’로 변모하면서 지역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 잡은 캔버라의 웨어 하우스 단지에 대한 관심이 급부상하고 있다.그것도 캔버라의 대표적 공장 지대이자 홍등가로 악명이 높았던 피시윅 지역이 새롭게 변모하면서 더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것.캔버라의 피시윅을 관통하는 데어리 로드에는 비어 있던 거대한 창고를 새롭게 디자인해 공장부터 스타트업 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체들이 들어선 혁신적인 허브로 변모해 현재 가장 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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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정 기자
2020.10.0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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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의 푸르른 심해의 거센 파도로부터 호주 본토를 보호하려는 듯 우뚝솟은 하얀 절벽”이라는 표현을 하면 시드니 남쪽 지역 토박이들은 무엇을 묘사하는지 쉽게 알아차린다.‘하얀 암벽’으로도 불리는 시드니 남단 로열 내셔널 파크에 소재한 웨딩 케이크 록은 이름 그대로 웨딩 케익의 형상을 하고 있다.그 지명에서 암시하듯 이 곳은 호주 현지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웨딩 촬영 장소이다. 그리고 ‘웨딩 케이크 록’을 목숨을 걸고 찾아야만 했던 또 다른 부류의 젊은이들이 있었다.바로 셀피족들이다.생각만 해도 아찔한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몰려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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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기자
2020.08.2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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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음 여행으로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여행을 계획할 시간이다. 꼭 가봐야 할 여행 장소는 바로 '머지(Mudgee)'다.매력적인 시골 머지에서는 목가적인 와인 양조장과 쾌락적인 즐거움에 전통적인 도시 풍경과 부티크 매장이 어우러진다. 시드니 북서쪽에 위치한 머지는 비행기를 타면 금방 갈 수 있다. 차로는 3.5시간이 걸린다.머지에 도착하면 지역 주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Alby & Esthers[http://albyandesthers.com.au/ ]에서 커피와 간식을 즐겨보자.조약돌이 깔린 머지 모퉁이에 위치한 이 석조 테라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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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기자
2020.08.1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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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부터 NSW 주내의 관광이 허용되면서 관광업계가 새로운 활로 모색에 나섰다.코로나19 팬데믹으로 그간 갇혀 지냈던 주민들이 답답함을 떨쳐내려는 듯 주 내의 지방 관광지로 떠나는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특히 시드니 근교의 블루마운틴에는 6월 첫 주말 지나친 인파가 몰려들면서, 지역 주민들이 오히려 우려를 표명했을 정도였다.아무튼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바로 직전 ‘Now's The Time To Love NSW’ 라는 관광홍보 캠페인을 출범시킨 NSW주 관관청은 이런 점을 의식한 듯 포스트 코로나19 캠페인으로 ‘Love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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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 기자
2020.06.1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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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주 서북부 내륙 한복판에 위치한 그램피안스 국립공원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아름다운 산맥 중의 하나가 관통하는 대자연의 보고다.오랜 기간에 걸친 원주민들의 숨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고 야생 동식물들의 서식지로, 지층과 지층이 충돌하면서 생긴 아름다운 산악지형으로 형성된 초대형 공원이다.1836년 토마스 미첼 경이 자신의 조국 스코틀랜드의 그램피안스 산맥 이름을 따서 이곳 역시 그램피안스로 명명했다.하지만 원주민들은 이곳을 자신들의 부족 언어인 ‘자즈와드자이’ 혹은 ‘드자브우롱’ 말에 따라 ‘가리워드’로 불러왔다. 그 명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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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톱 뉴스
2020.03.04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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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휴양지, 아름다운 해변, 그리고 산호초하면 퀸슬랜드 주를 쉽게 떠올린다.여기에 자연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는 열대우림을 빼놓을 수 없다.열대우림과 함께 강을 따라 우거진 삼림으로 명성이 지자한 케언즈의 데인트리 리버는 정글의 마력이 숨겨진 곳이다.1988년 유네스코 지정 세계 자연 유산인 ‘지상 최고의 열대 우림’ 데인트리 국립공원은 케언즈 북쪽으로 110KM 떨어져 있는 곳으로 180여 종, 1만6000마리의 천연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공원이다. 공원 출입구부터 습지대, 열대 우림 그리고 초원지대 등의 3가지 구간으로 나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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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톱 뉴스
2020.03.04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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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호주주 마가렛 리버는 강 이름이 아니라 퍼스 남부 지역에 위치한 자그마하고 아름다운 마을의 지명이다.온화한 자연과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관광지로 호주인들의 국내 여행지로 매우 인기 있는 곳이며, 호주 서부 지역의 대표적 와인 산지이다.광활한 와이너리의 품격과 정취를 느낄 수 있고 프리미엄 와인을 시음하고 구매도 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인 관계로 늘 국내외 관광객이 끊이질 않는다.하루 코스로는 충분히 즐기기 어려운 마가렛 리버 지역의 구석구석을 꼼꼼하고 여유 있게 만끽하기 위해서는 최소 1박 2일 코스는 필요하다.마가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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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톱 뉴스
2020.01.1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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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최남단 타스마니아의 무인도 ‘마리아 아일랜드’는 힐링섬이다.관광객만 방문 및 숙박이 가능한 이곳은 해안선을 따라 산책을 하며 잔잔한 바다를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 된다고 한다.야생동물과 때묻지 않은 자연이 그래도 보존돼 있는 이곳은 섬의 어느 곳을 가도 캉가루와 월라비를 만날 수 있다.바닷가에서는 돌고래와 물개도 쉽게 만나볼 수 있다.타스마니아 주의 주도 호바트 선착장에서 페리로 약 30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아름다운 화석 절벽과 숨막히는 경관 그리고 해양동식물들의 천국이다.마리아 아일랜드 선착장에 있는 숍에서 물과 스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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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톱 뉴스
2019.11.2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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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한인동포들이 타스마니안 주를 소개할 때면 늘 빠지지 않는 표현이 있다.“한국의 제주도 같은 곳이에요”타스마니아가 호주의 한 주(state, 州)이듯 제주도 역시 한국의 광역자치단체 정부가 들어선 도(道)이다.타스마니아가 호주의 자연을 그대로 품고 있듯, 제주도 역시 한국의 자연풍경을 가장 잘 보존하고 있는 지역이다.호주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내 여행지가 타스마니아이듯, 한국인들도 제주도 여행을 매우 선호한다.더 큰 공통점은 두 지역 모두 대형 섬이라는 사실이다.다시 만나는 제주, 다르게 만나는 제주매번 다른 열풍이 휩쓸고 지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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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톱 뉴스
2019.11.1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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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심장 혹은 세계의 배꼽으로 불려온 울루루(에어즈록)의 등반이 26일(토)을 기해 영구히 금지됐다.울루루를 ‘신성 불가침’ 구역으로 인식해온 호주 원주민들(애보리진)은 울루루 등반 금지 조치가 시행되기 시작한 26일 0시를 기해 일제히 환호하는 반응을 보였다.27일 저녁 현지에서는 공식 기념식도 열렸다.그러나 스콧 모리슨 연방총리와 켄 와이야트 원주민부 장관 모두 기념행사에 불참해 야당의 빈축을 샀다. 정부 측에서는 수잔 리 환경장관이 정부를 대표해 참석했다.반면 야당 인사들 다수가 기념행사에 참석했고 참석 원주민들은 “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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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톱 뉴스
2019.10.30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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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를 대표하는 최고의 자연 경관 중 하나로 손꼽히는 서부호주주의 네이쳐스 윈도우 (Nature’s Window)가 자리잡고 있는 칼바리 국립공원 (Kalbarri National Park) 은 퍼스에서 북쪽으로 6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네이쳐스 윈도우와 인접한 머치슨 강 (Murchison River) 의 상류쪽에 위치한 하이킹 코스도 칼바리 국립공원의 명소다. 해안가 쪽의 하이킹 코스는 실제로 숨막히는 절경이 펼쳐진다.칼바리 국립공원은 크게 세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네이쳐스 윈도우가 있는 사막지대인 북쪽 내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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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톱 뉴스
2019.10.23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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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코끼리 바위로 불리는 공암울릉도의 최고봉인 성인봉은 984m지만, 섬 자체는 해저 2천m에서 솟아오른 화산이다.폭발할 때 점성이 높은 용암이 멀리 퍼지지 않고 그대로 굳어 종 모양을 이뤘다.해수면 위로 드러난 섬은 거대한 뾰족산의 최정상 부분인 셈이다.울릉도의 비경은 대부분 해안가의 깎아지른 절벽과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가 어우러져 만들어낸다. 괭이갈매기도 아닌 사람이 쉽사리 다가갈 수는 없다.섬 둘레를 도는 일주도로마저 아무리 터널을 뚫고 다리를 이어도 해안으로 다가가지 못하는 곳도 있다. 울릉도에서만큼은 해상일주 유람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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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톱 뉴스
2019.10.23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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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프팅(rafting-고무보트를 타고 계곡의 급류를 헤쳐나가는 레포츠)의 인기가 한국에서 치솟고 있다.한국에서 대중 스포츠로 자리잡은 래프팅의 저변확대가 이뤄지면서 호주를 찾는 한국인 관광객들 가운데 케언즈로 래프팅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세계 8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꼽히는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의 산호군단이 있는 케언즈는 휴양 관광지인 만큼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정말 많다.그 가운데 남태평양 지역에서 최고의 래프팅을 즐길수 있는 털리강과 배론강을 빼놓을수 없다.케언즈는 1년 내내 30도가 넘는 날씨를 유지하고 있어 특히 해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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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톱 뉴스
2019.10.16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