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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파크 ‘오팔타워’ 대피 사태 마스코트서 재현

시드니 고층 아파트 내벽 균열 사태가 또 다시 발생했다.  

지난해말 시드니 올림픽 파크 고층 아파트 ‘오팔 타워’ 내벽균열 사태로 인한 주민 대피 사태가 이번에는 시드니 마스코트에서 재현된 것.

시드니 마스코트의 버크 스트리트에 소재한 고층아파트 ‘마스코트 타워즈’에서 구조적 문제가 발생해 14일 저녁 입주민들의 긴급 대피 소동이 벌어졌으나 15일 저녁 현재까지 원인 규명이 되지 않고 있다.

아파트 관리실은 13일 건물 주차장에서 심각한 균열이 발생하자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고, 현재 122채의 아파트와 1층의 숍 두 곳 모두 비어있는 상태다.

일부 주민들은 대피에 앞서 “건물이 흔들리는 것을 느꼈다”며 우려감을 드러냈다.

현재 건축 과정에 참여했던 엔지니어들이 조사에 투입됐으나 아직 별다른 원인을 찾지 못했다.

건축협회 관계자는 “문제가 건물의 구조에 기인한 것인지, 설계때문인지 아직 불분명하다”고 말했다.

호주엔지니어 단체는 “건축건설 분야에 대한 규정이 강화돼야 할 시점임이 거듭 상기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우려했다.  

문제의 아파트는 완공된지 10년됐다.

한편 경찰 측은 “건물이 붕괴될만한 즉각적인 위험은 없다”라며 “조사를 통해 확실한 안전이 입증돼야 재입주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TOP Digital/15 June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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