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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인종차별위원장에 말레이시아 출신 법조인 친 탠 임명

자유당 연립정부는 신임 인종차별위원장에 말레이시아 교민 1.5세 법률가 친 탠 씨를 임명했다.

친 탠 신임 위원장은 최근 20여년 동안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빅토리아 주 다문화위원장, 스윈번 대학의 다문화연구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친 탠 신임위원장을 임명한 크리스티앙 포터 연방법무장관은 “탠 씨의 성공 스토리는 해외 출생 호주인들의 귀감이 된다”면서 “최고의 적임자”라고 격찬했다.

전임자인 팀 사우트포마새인 씨는 지난 8월 임기를 마치고 물러난 바 있다.

친 탠 신임 위원장은 “인종차별 이슈로 국론이 분열돼서는 안되며, 기회균등 보장이 인종차별을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호주가 인종차별국가라는 발상은 잘못된 것”이며 “많은 나라들이 인종차별 이슈에 직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종차별 이슈를 인종차별주의 국가로 동일시하는 것은 잘못된 등식이다”라고 지적했다.

친 탠 신임 인종차별위원장은 “사회 전반에 걸쳐 차별금지 제도가 시행되고 있는 호주는  다른 나라들과 비교해 월등히 뛰어난 사회제도를 갖추고 있고 이를 통해 우리에게는 균등기회가 부여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인종차별 척결의 또 다른 중요한 요소는 교육이다”면서 “교육은 인종차별을 뿌리 뽑고 퇴치할 수 있는 사회적 견인차 역할을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교육을 통해 개개인의 독립심이 배양되고 자신감이 고취된다”는 점도 덧붙였다.

친 탠 위원장은 “인종차별위원회가 정치에 휘말리지 않도록 정치인들은 좀더 존중심을 보여달라”고 주문하며 “상호 존중심을 통해 사회적 통합과 화합이 가능해진다”고 강조했다.

©TOP Digital/08 Octo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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