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ign Up For Subscribe

Register your email address to receive our weekly e-letter and social media updates to your email.

이레터 무료 구독신청

글로벌 무역 갈등 고조 속 호주 금리 인상 가능성 ‘급감’

주택 가격 하락세에 글로벌 무역갈등이 고조되면서 호주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은 매우 낮아졌다.

시티 그룹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호주중앙은행(RBA)이 정책 아젠다 우선순위에서 최우선 과제로 채택했던 ‘금리 인상’ 행보 자체를 철회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내다봤다.

여타 금융분석기관들도 “현재의 상황을 고려하면 최소 내년말까지 금리 인상 가능성은 거의 소멸됐다”는 진단을 내놨다.

시티 그룹은 “글로벌 무역갈등이 고조된 여파로 RBA가 이같이 결정할 가능성이 커졌다”면서, “이 시나리오의 발생 확률은 기존에 5% 정도로 봤지만, 이제는 15%”라고 분석했다.

앞서 지난 5월 RBA 통화정책회의 의사록에는 "현재 상황을 볼 때 다음 행보는 금리 인하가 아니라 금리 인상일 것이라는 데 위원들이 동의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하지만 시티 그룹은 “RBA가 금리 인상에 대한 의사를 철회하기기에 앞서 지속적으로 낙관적이었던 경제성장과 물가상승 전망치를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꼬집었다.

시티 그룹은 "다음 달 통화정책 성명서는 RBA의 낙관적인 경제 전망이 약해졌는지 확인할 기회"라고 덧붙였다.

 

©TOP Digital

Tags: 

clearblockeleven

clearblockeleven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