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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좋아요~ ‘ 예수님의 어린이 ‘조가은’

2018년도 아치볼드의  5-8세 학생 부문에서 ‘예수님의 어린이에요’ 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조가은(3) 학생이 결선 5인에 이름을 올려 화제다.

아치볼드는 호주 미술분야 중 가장 권위있는 대회로 올해 수상자는 ‘4전 5기’ 끝에 우승을 거머쥔 이벳 코퍼스미스(Yvette Coppersmith)에게 돌아갔다.  

영 아치(Young Archie)를 선정하는 학생 부문은 연령별로 4단계(5-8세, 9-12세, 13-15세, 16-18세)로 나눠 진행된다.

<NSW 주립미술관에 전시장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조가은 학생(맨 오른쪽)과 가족.>

 

 ‘사랑을 가르쳐 주는 엄마 (My mom taught me LOVE)'란 제목으로 출품한 조가은 학생의 그림은 현재 NSW 주립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다.

이번 공모전은 1,500여 작품이 출품됐고, 가은 양은 5-8year 부문에서 Top 5에 선정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NSW 주립미술관 웹사이트와 페이스 북 등에서 파이널리스트가 소개되고 있다.>

 

지난 5월 12일 데일리 텔레그라프 신문에서는 물론 채널 7의 ‘선라이즈 모닝 쇼 라이브’ 프로그램에서도 가은 양의 그림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 2018 아치볼드 영아치 부문은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자신의 모습을 비롯 학생, 선생님 , 친구, 가족 등 모습을 그린 작품들이 출품됐다. 가은 양은 자신의 피아노 소리를 듣고 웃음짓는 엄마의 모습이 가장 기분이 좋아서 그렸다고 설명했다.

 

<엄마와 함께 데일리 텔레그라프와 인터뷰 한 조가은 학생.>

현지 언론 및 방송 등은 가은 양의 그림에서 특히 “피아노에 비친 엄마의 모습을 표현한 것이 놀랍다”며 평가했다.   

가은 양은 사실 미술을 정식으로 배워본 적이 없는 아이다.

음악을 좋아해서 피아노, 바이올린, 클라리넷을 배우고 있다. 미술과 관련해서는 에프터 스쿨 케어로 미술을 하는 곳에서 일주일에 한번씩 가는거 그리고 교회 주일학교에서 만들기를 하는게 전부였다.

채널 7에서 취재를 왔을때도 아이가 그린 다른 작품,  집에서 따로 그림 그리는 장소가 어딘지 등의 질문을 받았지만 전무했기 때문에 취재진 조차도 난감한 표정을 지었을 정도로 미술의 재능을 알지 못했던 것.

부모님에게 아이가 하루는 미술 대회 광고지와 그림을 들고와서 출품을 해달라고 요청해왔다. 사실 카운슬 행사 혹은 학교 자체내에서하는 조그마한 대회라고 생각했다.

<채널 7 방송에 소개된 가은 학생의 작품.>

 

파이널에 선정됐다고 NSW 주립미술관으로 향하는 기차안에서도 이렇게 많은 취재진이 올 정도로 유명하고 큰 대회였는지 몰랐을 정도 였다.

미술 대회 수상 보다 기자에게 가은이에 대해 소개할때 매일 성경을 쓰는 예수님의 자녀라는 것이 더 자랑스럽다는 가은이의 부모님은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발견하는 과정이 부모로서의 역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번 기회로 또 미술을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할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예수님을 좋아하는 가은이는 “많은 사람들이 기도해 줘서 상을 받았나 봐요” 라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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