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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대졸자 취업률 상승…전공 무관 분야 취업률 정비례

취업률 1위 ‘약학과’…최저 취업률 학과 ‘창작예술’

 

호주 대학 졸업자들의 풀타임 취업율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로 나타났다.

연방 교육부가 발표한 2018 대졸자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대학 졸업  4개월 안에  풀타임 일자리에 취업한 2018년 대학 졸업자는 72.9%를 기록해 2014년의 68.1% 대비 상승세를 보였다.

이번 수치에 대해 단 테한 연방교육장관은 "대졸자들의 취업률이 다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다"라고 강조했다.

테한 교육장관은 또 "대졸자들의 취업률 상승은 대졸자들에 대한 고용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졌기 때문이다”라며 “올해의 대학 신입생들에게 큰 격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번에 발표된 2018 취업률은 2008년의 85.2%에는 크게 못 미쳤다.

이번 보고서를 통해 대학 졸업장이 취업전망이나 연봉책정에 있어 긍정적인 효과를 안겼지만, 자신의 전공분야와 무관한 직종에 취업하는 사례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정규직이나 파트타임 직업을 가진 대졸자의 39%가 자신의 전공지식이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아울러 취업 전망이 밝지 않은 분야의 전공자들의 다수가 결국 전공과 전혀 무관한 분야에 결국 취업하게 되는 실정으로 드러났다.

 

약학과, 최고의 취업률

 

이번 자료에 따르면 가장 높은 취업율을 보인 학과는 약학과로, 약대 졸업생들의 97.2%가 졸업 4개월만에 정규직 일자리를 찾았다.

의대생들 역시 94.9%의 높은 취업률을 보였다.

아울러 재활 치료(rehabilitation), 치의학, 수의학, 엔지니어링 학과 역시 높은 취업률의 전통을 이어갔다.  

반면 창작 예술(Creative arts) 학과의 경우 졸업 후 4개월 만에 정규직에 취업한 졸업생은 52.2%에 불과해 가장 낮은 취업률을 보였다.

관광, 호스피탈리티, 인적용역 서비스, 스포츠 레크리에이션 학과 역시 59.6% 대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한편 정부 차원에서 주안점을 둔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과학, 테크놀로지, 엔지니어링, 수학) 교육 강화에도 불구하고 과학 및 수학 전공자들의 취업률은 64.6%에 그쳐 우려를 자아냈다.

심리학과 졸업생의 취업률은 64.5%, 언론학부 60.5%, 인문 문화 사회과학 분야도 64.3%에 각각 그쳤다.

 

대졸자 평균 연봉 $61,000…최고 취업률 약학과 평균연봉 $47,000

한편 정규직에 진출한 학부 졸업생의 중간대 연봉은 6만 1000달러로 집계됐다.

 2017년 보고서 대비 1000달러 상승한 수치다.

한편 가장 많은 초봉을 기록한 경우는 치의학과 졸업생들로 이들의 평균 연봉은 8만3700달러로 파악됐다.

이어 의대 졸업생이 7만3000달러를 받았고, 가장 높은 취업률을 보인 약학과 졸업생들의 평균 연봉은 4만7000달러에 불과했다.

연방정부의 이번 조사는 2017년 대졸자 12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취업률 상위 5대 학과

  • 약학과 — 97.2%
  • 의학과 — 94.9%
  • 재활 — 89.3%
  • 치의예 — 86.8%
  • 수의학 — 84.7%

취업률 하위 5대 학과

  • 창작예술 — 52.2%
  • 관광, 호스피탈리티, 인적용역, 스포츠  레크리에이션 — 59.6%
  • 언론학 — 60.5%
  • 인문, 문화, 사회과학 — 64.3%
  • 심리학 — 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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