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ign Up For Subscribe

Register your email address to receive our weekly e-letter and social media updates to your email.

이레터 무료 구독신청

제프 혼, 미국의 크로포트에 9R TKO패…WBO 웰터급 타이틀 상실

호주의 제프 혼이 미국 라스베가스 MGM 가든에서 펼쳐진 2차 방어전에서 미국의 테렌스 크로포드에게 일방적으로 밀린 끝에 9R TKO로 패해 WBO 웰터급 타이틀을 빼앗겼다.  

제프 혼은 지난해 7월 2일 파퀴아오를 물리치고 WBO 웰터급 챔피언에 등극하면서 일약 세계적 스타가 됐으나, 그의 ‘권좌’는 1년을 채우지 못했다.  

이날 경기에서 테렌스 크로포드는 제프 혼을 처음부터 압도했고, 9R에서 레프리가 경기를 중단시킬 때까지 제프 혼은 완전히 밀렸다.

이번 시합에서 한 체급을 올려 도전자 자격으로 오른 테렌스 크로포드는 라운드 초반부터 경쾌한 몸놀림으로 제프 혼의 공격을 무력화했다.

빠른 스트레이트와 훅으로 제프 혼의 안면과 훅을 두들기며 경기를 앞서 나갔고, 제프 혼은 파퀴아와의 경기 때처럼 클린치와 힘으로 크로포드를 무력화하려 했지만 크로포드의 빠른 펀치에 속수무책이었다.

경기 내내 이렇다할 펀치 하나 적중하지 못한 제프 혼은 9라운 들어 체력이 고갈된 듯 했고, 크로포드에게 무수한 펀치를 허용하며 다운을 당했고, 힘겹게 일어났지만 곧바로 터진 테렌스 크로포드의 연타에

휘청거리자 레프리는 경기를 중단시켰다.

이날  승리로 테렌스 크로포드는 33승(24KO) 무패의 전적과 함께 라이트급. 주니어 웰터급에

이어 웰터급 월드 챔프까지 등극하였으며. 제프 혼은 프로 전적 18승 1무 끝에 첫 패배를 겪었다.

앞서 제프 혼은 지난해 12월 13일 영국의 개리 코코런을 상대로 브리즈번 선콥 스타디움에서 11라운드 TKO로 첫 방어에 성공한 바 있다.

퀸슬랜드 주정부는 제프 혼이 이번에 크로포드를 물리치면 매니 파퀴아오와의 재대결을 추진하려 했으나 계획은 무산됐다.

 

사진= (AP Photo/John Locher)  테렌스 크로포드의 라이트 스트레이트가 제프 혼의 안면을 가격하고 있다.  제프 혼은 9R TKO로 패해 WBO 타이틀을 빼앗겼다.  

 

©TOP Digital

Tags: 

clearblockeleven

clearblockeleven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