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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정부, 교실 휴대전화 반입 금지 검토

버밍험 교육장관 “휴대전화, 사이버 불링의 핵심 플랫폼”

사이먼 버밍험 연방교육장관은 날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어린이 대상 사이버 폭력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교실로의 휴대전화 반입을 금지하는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사이먼 버밍험 연방교육장관은 “휴대전화가 교실 수업 분위기를 산만하게 할 뿐만 아니라 사이버 불링의 핵심 플랫폼이 되고 있다”며 어린이들의 휴대전화 교실 반입 금지 조치의 필요성을 부각시켰다.

연방교육장관의 이 같은 강경방침은 ‘돌리’로 애칭돼온 14살 소녀 애이미 에베레트의 자살사건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돌리’라는 예명으로 모자 브랜드 ‘아쿠브라’의 모델로 활동했던 에미는 지난 1월 10일 무분별한 악플로 정신적인 고통을 받아오다 스스로 목숨을 끊어 호주를 충격에 빠뜨린 바 있다.

이런 점에서 학부모들을 중심으로 어린이와 학생들의 사이버 폭력 대책을 강력히 촉구해왔다.

버밍험 장관은 “등교 상태에서 휴대전화의 전원을 끄고 사물함에 넣어두지 않을 하등의 이유를 찾을 수 없는 만큼 교실 안으로의 휴대전화 반입을 금지하도록 해야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물론 테크놀로리를 이용한 학습도 중요하지만 휴대전화로 인한 학업 분위기 저해와 사이버 불링 문제를 고려하면 학교 별로 단호한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강변했다.

 

©TOP 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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