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ign Up For Subscribe

Register your email address to receive our weekly e-letter and social media updates to your email.

이레터 무료 구독신청

매트 그래험, 스키 모굴서 호주에 첫 메달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 종목에서 호주가 첫 메달을 따냈다.   

호주의 매트 그래험이 12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  최종 결선에서 82.57 점으로 미카엘 킹스버리(캐나다, 86.63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킹스버리는 2014년 소치 대회 은메달에이어 4년만의 절치부심 끝에 금메달을 차지하는 감격을 누렸다.

하라 다이치(일본)는 82.19점으로 동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한국의 기대주 최재우(24)는2차 결선에서 두 번째 점프하고 내려오다가 넘어지면서 경기를 마치지 못했다.

이로써 최재우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2차 결선까지 오른 것에 만족하게 됐다.

2차 결선에는 12명이 실력을 겨뤘으며 최재우 외에 2명이 더 실격, 순위로는 공동 10위에 해당하게 됐다.

최재우는 소치 대회에서도 2차 결선에서 실격, 6명이 겨루는 최종 결선에 오르지 못했는데 이번 대회에서도 같은 상황을 되풀이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스키 사상 최초의 메달 획득에 도전한 최재우는 이날 앞서 열린 2차 예선에서 81.23점으로 1위를 기록하며 결선에 합류, 쾌조의 컨디션을 보였다.

또 이어 열린 1차 결선에서도 78.26점으로 20명 가운데 10위로 12명이 겨루는 2차 결선까지 안착했으나 최종 결선으로 가는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2차 예선에 함께 나선 김지헌(23)과 서명준(26)은 20명 가운데 각각 17, 18위에 그쳐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사진 (AAP Image/Dan Himbrechts) 은메달을 호주의 매트 그래험(왼쪽),  금메달리스트 미카엘 킹스버리(가운데), 그리고 동메달을 획득한 일본의 하라 다이치.

Tags: 

관련 기사

clearblockeleven

clearblockelev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