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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넬롱 재선거 12월 16일…노동당, 선거 캠페인 본격 착수

존 알렉산더 의원의 사퇴로 12월 16일 재선거가 실시되는 시드니 베넬롱 지역구를 탈환하기 위한 노동당의 선거운동이 본격화됐다.

노동당 지도부는 존 알렉산더 의원이 사퇴 의사를 표명한지 채 24시간 도 안돼 베넬롱 지역구 재선거를 위한 캠페인을 발진시켰다.

당 중진 토니 버어크 의원을 중심으로 전략통 샘 대스티야리 상원의원과 제니 맥앨리스터 상원의원은 주말에 베넬롱지역구의 심장부인 이스트우드를 찾아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토니 버어크 의원은 “노동당은 베넬롱 지역구 재선거에서 승리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자유당 연립정부와 말콤 턴불 연방총리는 베넬롱 지역을 위해 일어서지 못했다”고 비난했다.

하지만 노동당은 아직 베넬롱 지역에 출마할 후보자를 확정 짓지 못한 상태다.

토니 버어크 의원은 “최고의 후보를 공천하기 위한 심사에 이미 착수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자유당 연립은 "노동당 내의 이중국적 보유 의혹이 있는 의원들을 거론하며 노동당이 자구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직접 연방대법원에 제소하는 극약처방을 택하겠다"며 야당을 압박했다.

하지만 노동당의 타냐 플리버세크 부당수는 "표적이 된 노동당 소속 동료 의원 두명은 후보로 공천이 확정되기 전에 이미 타국 국적 포기 절차를 밟았다"고 강변했다.

플리버세크 부당수는 "이중국적 보유 의혹이 표면위로 떠오를 때까지 나 몰라라 하고 있었던 자유당 의원과, 총선 출마를 위해 타국 국적 취소 절차를 밟기 위해 노력한 노동당 동료 의원과는 근본적으로 상황이 다르다"면서 "그나마 원내이션 당의 말콤 로버츠 전 상원의원도 뭔가를 하려고 노력을 한 흔적이나 있지만 스티븐 패리, 바나비 조이스, 피오나 내쉬 등 자유국민당 소속 의원들은 타국국적 취소를 위해 노력한 흔적 조차 없다"고 질타했다. 

사진=2010년 연방총선의 베넬롱 지역구에서 맞붙은 존 알렉산더와 맥신 맥큐(노동당). 

©TOP Digital/13 November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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