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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춤의 세계로

‘잠자는 숲속의 미녀’, ’투 어 심플, 락 앤 롤…송’

춤의 향연이다. 고전 발레의 우아한 무대를 감상할 수 있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와 현대 무용의 감각적인 무대가 돋보이는 ’투 어 심플, 락 앤 롤…송’이 시드니에 선보인다.

먼저 소개되는 공연은 호주발레단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다. 1890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극장에서 초연된 작품은 마리우스 프티파의 완벽한 안무와 함께 차이코프스키의 화려한 선율이 인상적인 발레 공연이다.

데이비드 맥알리스터 예술 감독에 의해 원전의 매력까지 충실하게 살린 무대는 오로라 공주가 왕자와 함께 추는 ‘그랑 파 드 되’를 비롯해 책 속 친구들이 펼쳐내는 화려한 춤을 펼쳐 놓는다.

브리즈번, 멜버른에 이어 시드니를 찾은 이번 공연은 11일 시작돼 25일까지 캐피톨 씨어터에 오른다.  공연 시간은 2번의 휴식 시간을 포함해 167분이다. 티켓 및 자세한 정보 확인은 호주발레단 웹사이트(australianballet.com.au)에서 할 수 있다. 관람료는 $53-$258.

‘잠 자는 숲 속의 미녀’는 어린이 관객을 위한 버전으로도 공연된다. 15일 오후 12시 30분 캐피톨 씨어터에 마련된 ‘원스 어폰 어 타임: 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60분 간 무대에 오르며, 12월 20-29일 시드니오페라하우스로 무대를 옮긴 ‘스토리 타임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만 3세 이상 어린이를 위한 공연으로 탄생해 약 55분 간 진행된다.

‘투 어 심플, 락 앤 롤…송’은 영국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안무가 마이클 클락의 최근작으로 호주에선 첫 선을 보인다. 내년 1월 30일부터 2월 4일까지 6일 밤 동안 마이클 클락 특유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춤을 시드니오페라하우스에서 감상할 수 있다.  

프랑스의 작곡가 에릭 사티를 비롯해 데이비드 보위, 패티 스미스의 음악이 하나의 영감으로 작용한 마이클 클락의 무대는 예술가 찰스 아틀라스의 조명 디자인이 배경으로 더해져 독특함을 안긴다.

시드니오페라하우스의 다니엘 하베이 현대 공연 책임자는 “마이클 클락의 과거와 현재를 다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8명의 무용수들이 펼쳐내는 발레, 컨템포러리 댄스에 맞춰 의상, 음악, 무대가 함께 어우러지며 빚어내는 무대가 굉장히 강렬하다”고 소개했다.

공연은 한 번의 휴식 시간을 포함해 85분 간 진행되며 티켓은 $64.90-$79.90이다. 예매는 시드니오페라하우스 웹사이트(www.sydneyoperahouse.com)에서 하면 된다.

 

(이미지 출처: 호주발레단·시드니오페라하우스 웹사이트)

 

©TOP 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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