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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회 멜버른 컵, 리킨들링 우승

조마사 부자의 명승부…아들의 승리
마주 로이스 윌리암스 6번째 우승마 배출

157회 멜버른 컵 대회에서 또 다시 각본 없는 드라마가 쓰여졌다.

세계적 조마사 에이던 오브라이언 씨와 그의 아들 조셉 씨가 조련한 두 경주마가 결승점에 거의 동시에 골인했고, 최후의 승자는 아들이었다.

아들 조셉 브라이언 씨가 조련한 리킨들링이 157회 멜버른 컵을 차지하고 세계 최고의  명마 반열에 올라섰으며,  4살로 역대 최연소 우승마의 기록도 남겼다. 

아버지 에이던 브라이언 씨가 조련한 조핸스 버미어는 2위를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직후 아들 조셉 씨는 경마 해설을 위해 미국에 체류중인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이 소식을 알렸고, 아버지는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올해 대회 우승마 리킨들링의 마주 로이드 윌리암스 씨는 6번째 멜버른 컵을 들어올려, 역대 최다우승 마주의 기록을 썼다.

지난해 우승한 알마딘도 로이드 윌리암스 씨 소유였고, 지난 2012년 배당금 20배의 기록을 남겼던 그린문도 그의 소유였다.

멜버른 출신의 기업인 로이드 윌리암스 씨는 경마로 막대한 부를 축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기수 코리 브라운도 2009년 대회에 이어 두번째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맥스 다이나마이트는 3위에 그쳤고, 전년도 우승마 알마딘 역시 경주 직전 배당률이 7배로 떨어지는 등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지만 12위에 그쳤다.

(AAP Image/Julian Smith) 기수 코리 브라운이 탄 리킨들링이 조핸스 버미어를 ‘갈기차’로 뿌리치고 1위로 골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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