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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 대기자 아들 ABC 특파원, 필리핀서 극적 ‘생환’

호주 언론계의 전설로 불리는 Ch9 의 고 피터 하비 대기자의 아들 아담 하비(43) ABC 특파원의 필리핀 반군 교전지에서 취재 중 총탄을 목에 맞았으나 극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ABC의 동남아시아 순회 특파원 아담 하비 기자는 필리핀 정부군과 반군 간 교전지인 남부 마라위 지역 취재 도중 총탄에 목을 맞아 목에 총알이 박혔지만 목숨을 구했다.

아담 하비 기자는 지난 15일 오전(현지 시간) 방탄 헬멧 및 조끼를 착용하고 반군 교전지 취재를 마치고 안전 지대로 피해 있던 상황에서 변을 당했다.

그는 "음식과 식수를 꺼내기 위해 안내 차량의 문을 여는 순간 목이 찔리는 순간적 통증을 느꼈고 피가 흐리기 시작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하비 기자는 응급처치 장비로 즉각 지혈 및 응급 처리를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의식을 잃지 않고 병원까지 이동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이송된 하비 기자는 현지에서 총탄 제거 수술을 받았다.

<사진=ABC 제공.  하비 기자의 목에서 제기된 총탄>

 그는 수술에 앞서 총알이 목에 남아 있는 엑스레이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며 생명에 위협이 없다는 사실을 알렸다.

하비 기자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긴급 처치를 받는 동안에도 병원 밖에서는 많은 총성이 울린 것으로 전해졌다.

아담 하비 기자는 지난 2013년 췌장암으로 별세한 고 피터 하비 대기자의 아들이며 그의 누이 클레어 씨는 데일리 텔레그라프의 편집부국장이며 아내 엘리자베스 씨는 ABC의 ‘상징적 방송인’으로 불리는 제럴딘 두그 전 앵커의 딸이다.

 ©TOP Digital/16 June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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