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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숍 외무장관 "트럼프 대북 해결 첫 걸음은 한반도 사드 배치"

한반도 긴장 상황이 한층 고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호주의 줄리 비숍 외무장관은 “미국이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롭고 창의적인 방안을 찾게 될 것으로 믿으며, 그 첫 단계 조치가 한국에 사드(THAAD)를 배치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줄리 비숍 외무장관은 또 “북한 문제와 관련해 미국이 모든 선택 방안을 내놨다”면서 “북한이 대륙간 탄도 미사일 개발을 계속 강행할 경우 호주 역시 직접적인 위험권에 포함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줄립 비숍 장관은 “북한의 역내 및 국제 평화에 대한 위협은 지나치게 커졌다”면서 “긴장 고조 상황의 전적인 책임은 북한의 도발행위에 기인한다”고 엄중 경고했다.

특히 비숍 장관은 시드니 모닝 헤럴드와의 대담에서 “북한의 독재자 김정일은 중국의 중대한 개입이 없으면 핵 프로그램을 자발적으로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숍 장관은 “우리는 우방국들의 국익과 권리 보호는 물론 군사적 공격으로부터  자국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줄리 비숍 외무장관의 이같은 발언은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개발에 대해 분명한 야심을 지니고 있고, 이같은 야심이 현실화될 경우 미국은 물론 호주도 북한의 미사일 사정권에 포함된다는 점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이런 맥락에서 그는 “즉각 저지되지 않는다면 역내의 평화와 안정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는 점에서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비숍 장관은 또 “북한 정권에 대한 중국의 결정적인 영향력 행사”를 강력히 주문했다.

그는 “제재 및 기타 경제적 조치를 통해 중국이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으로 호주는 믿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2017년 2월 17-18일 양일간에 걸친 한국 방문 기간 중 판문점을 방문했던  줄리 비숍 외무장관)

 

©TOP Digital/18 April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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