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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 국방부 소유 대규모 부지 택지 용도 불하 방안 검토

시드니·멜버른 근교에 대규모 신축 주택단지 조성 가능성 대두

5월에 발표되는 연방 예산안을 앞두고 주택난 해소 방안에 고심하고 있는 연방정부가 국방부 소유의 정부 부지를 대거 불하해 택지로 전용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선데이 헤럴드지는 “연방정부가 주택 구매력 증진 차원에서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퍼스 등 기존 주택가에 인접한 국방부 소유의 부지를 불하하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라고 독점 보도했다.

이 신문은 검토 대상의 정부 소유 부지가 불하될 경우 시드니와 멜버른 두 도시에서만 수천여 채의 주택이 신축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같은 언론보도가 나온 직후 지역 시민 단체들은 무척 반기는 분위기다.

지역주택산업협회는 "연방정부 부서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의 정부 부지를 보유하고 있는 국방부가 현재 시드니 펜리스의 3헥타아르 부지, 시드니 브링겔리의 100 헥타아르 부지, 그리고 멜버른 매리버농 지역의 127 헥타아르의 대규모 부지의 불하를 서두르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역주택산업협회의 마이클 레넌 회장은 "연방정부의 이같은 방침은 매우 현명한 조치"라며 지지했다.

레넌 회장은 "불하 대상 부지로 포함된 곳들은 산업적으로나 정책적으로 큰 의미를 던져줄 것"이라며 "사실상 과다한 부지 가운데 일부를 택지로 전환하는 것은 매우 현실적인 방안이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정치권의 반응은 비교적 냉담한 것으로 보인다. 

 

©TOP 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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