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글로벌 아이돌로 도약을 시작하며, 호주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호주 교포출신인 방찬과 필릭스를 포함한 9명의 멤버로 구성된 스트레이 키즈는데뷔 만 1년이 되지 않은 신인 그룹임에도 불구하고 해외 여러 지역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번 해외 쇼케이스 투어 '언베일 투어 '아이 엠...''은 지난 19일 태국 방콕, 26일 자카르타에 이어 2월 21일 멜버른, 2월 24일 시드니, 4월 27일 마닐라에서 열기를 이어가고, 향후 전 세계 각 지역으로 투어 개최지역을 확대할 전망이다.

데뷔곡 '디스트릭트9(District9)'을 비롯 '마이 페이스(MY PACE)', '아이 엠 유(I am YOU)' 등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활동곡을 포함해 다양한 무대와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18년 3월 정식 데뷔한 스트레이 키즈는 최근 '신인왕 7관왕'을 달성하며 '가요계 최고 루키'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를 시작으로 '2018 MGA(MBC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드)', '2018 AAA(Asia Artist Awards), '2018 MAMA(Mnet Asian Music Awards)',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제 33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2019 서울가요대상' 등 여러 주요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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